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 이재명-김동연 양자토론 국민과 함께 보기 이벤트 진행 |
- 2일 오후 6시 25분부터 8시까지 이재명-김동연 대선후보 양자토론 실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명TV·델리민주·CBS한판승부 통해 실시간 댓글로 시청자 소통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설을 맞아 고향인 경북 안동으로 내렸다. 이 후보는 아내가 '안동김씨'라고 소개하며 인사를 드렸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봉화 선산의 부모님 산소에서 성묘한 뒤 안동김씨와 경주이씨 화수회 사무실을 찾아 종친회 인사를 한다.
특히, 현장에서 경북지방을 위해 공약을 선포하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로 올라와 2월 2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은 이재명-김동연 대선후보 양자토론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이 무산된 뒤 열리는 대선후보 간 첫 양자토론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관심이 매우 컸다.
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토론에 국민이 직접 국회의원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국민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던 것으로 판단했다.
온라인소통단에 따르면, 토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올라오는 실시간 댓글 중 정책 제안이 있는 경우 별도로 취합하여 정책본부에 정식으로 전달하여 논의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결과이다.
이날 양자토론은 이재명TV·델리민주·CBS한판승부 등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각 채널에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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