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장동혁 당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
배명희 2025-11-13 추천 0 댓글 0 조회 140

 


장동혁 당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


 

 

 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1. 12.() 14:00,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했다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소상공인 여러분께 저희들이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안부 인사는 장사 잘되십니까일 텐데요즘은 그런 인사를 드리기도죄송스러울 정도로 우리 소상공인들께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너무나 잘 아는 것처럼 소상공인은 민생경제의 척도이자서민 경제의 심장이다이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이 활기를 찾을 수 있고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그런데 언제부터 이 심장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고 있는지너무 오랫동안 고통 속에서 힘들게 버티고 계시는 것을 저희 정치하는 사람들도 안타깝게 생각을 한다.

 

코로나 팬데믹 때는 비과학적인 방역으로 인해서 매출이 급감하고많은 소상공인들이 폐업해야만 했다또 이번 추석 명절 때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서 갑자기 대목 장사를 망치고 눈물을 흘려야 했던 소상공인들이 너무 너무나 많다이렇게 힘들게 버티고 계신 상황에서 우리 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최저임금4.5일제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등등 소상공인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회장님 말씀하실 때 작년에 100만 폐업 시대였다올해는 더 힘들어질 거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무겁게 다가온다근데 이렇게 소상공인들이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또 최근에는 갑자기 양대 노총에서특히 민노총에서 새벽 배송 금지를 들고나왔다이제 새벽 배송은우리 국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 서비스가 됐다소상공인에게도 너무나 중요한 서비스가 됐다.

 

이렇게 우리 소상공인들은 더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데노조의 무리한 목소리는 더 커져만 가고 있고지금 정부는 그런 민노총노조의 목소리를 줄일 수 있는 어떤 힘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더 답답하다.

 

이뿐만 아니라 고물가 고금리 때문에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구조적 전환과 플랫폼 불공정 거래 문제까지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너무 큰 짐을 짊어지고 계신다소상공인 가게에 불이 꺼지면민생도 경제도 함께 불이 꺼진다그리고 결국은 대한민국의 불이 꺼질 것이다.

 

국민의힘이 여러분 곁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다오늘 여러 가지 건의 사항을 주실 텐데저희들이 그 건의 사항 잘 듣고또 국회에서 정책으로예산으로 담아낼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저희들도 부탁을 드리자면소수 야당의 목소리만으로는 이런 정책들을 추진하고예산을 확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통받고 있는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직접 내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저희들이 먼저 목소리를 내겠다우리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목소리를 내주시면그게 국회에 전달되고국민들께 전달되고결국 정책 변화입법 그리고 예산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저희들이 앞장서서 뛰겠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고함께 뛸 수 있다면 좋겠다.

 

 

 

2025. 11. 12.

 국민의힘 공보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서울시,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 시행… 공직 적응·성장 돕는다 배명희 2025.11.13 1 200
다음글 장동혁 당 대표, 중앙연수원·중앙연수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회의 배명희 2025.11.13 0 141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7
  • Total603,937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