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 잠수교 ‘쉬엄쉬엄 모닝’ 참여 |
-차 없는 잠수교 축제 부대행사로 진행 - 2㎞ 순환코스 걷고 서울체력장 프로그램 체험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아침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부대행사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했다.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아침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잠수교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이날 행사는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을 출발해 잠수교 남단을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2㎞ 순환코스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코스에 참여하고, 도착지점에 마련된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에서 높이뛰기 등 체력 측정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잠수교를 무대로 퍼레이드와 공연 등을 여는 행사다. 2022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53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린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체력장’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시민 체력 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뒤 3개월 만에 이용자 1만 명을 넘겼으며, 시는 현재 19곳인 체력장을 올해 말까지 5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일상 속 운동 습관을 길러주는 다양한 인프라 덕분에 시민 걷기실천율이 지난해 69.0%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유와 건강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시설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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