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7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 |
서울시, 제27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 모집 |
6월 17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대상 접수…대상팀은 전국대회 서울 대표 출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27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오는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소방의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문화 행사다. 올해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 영상 접수 후 비대면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다. 동일 기관 소속 어린이 15명 이상 30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일 기관만으로 팀 구성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기관과 공동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참가곡은 소방안전을 주제로 한 자유곡이다. 기존 소방동요뿐 아니라 만화 주제곡, 대중가요 등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소방동요가 아닌 곡을 사용할 경우에는 소방 관련 내용을 반영해 편곡하거나 개사·창작해야 한다.
참가 희망팀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발표 영상을 준비해 관할 소방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영상은 디지털카메라, 휴대전화, 캠코더 등으로 촬영한 신규 영상이어야 하며, 파일 형식은 mp4를 권장하고 해상도는 1920×1080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6월 24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심사는 한국동요문화협회 추천 전문가 4명이 맡아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서울시는 각 부별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장상과 지도교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각 부 대상 수상팀은 오는 9월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실천하는 힘을 기르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대회가 가정과 학교로 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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