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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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 5. 13.(월) 11:30 국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예방을 했다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에게 따뜻하게 환영해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소통하여 국민이 기대하는 의회 정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의 첫 만남은 덕담과 함께 시작되었으나, 시급한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두 대표는 이후 비공개 회동을 진행하고, 소통 강화를 위해 주간 회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당 대표 권한대행>
감사하다. 다시 한번 저보다 약 일주일 먼저 선출되신 우리 박찬대 원내대표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제가 인사드리러 왔는데 입구에서부터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제가 평소에도 늘 느끼고 있었지만, 우리 박 대표님과 제가 20대, 21대, 22대 이제 3선으로 같이 활동을 해야 하고 또 지금까지도 출발을 국회 무대에서 같이 시작을 했다. 늘 평소에도 인품이 훌륭하시고 소통 능력이 탁월하시다 해서 늘 존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지켜보고 했습니다만, 오늘 서로 여야의 협상 대표로서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을 한다.
그리고 제가 뭐 주변 동료 의원님들로부터도 워낙 좋은 평을 많이 박 대표님에 대해서 듣기도 했지만, 근자에 좀 더 관심 있어서 귀를 열고 들어보니까 우리 또 국회 보좌진들로부터 굉장히 같이 일하고 싶은, 일하기 좋은 의원님으로 또 평이 자자하시더라. 그래서 저도 기대가 굉장히 크다. 저 추경호와도 ‘같이 일하기 좋은 그런 파트너가 될 수 있으시겠구나’ 기대도 크고 저 역시 우리 박 대표님 잘 모시고 소통하고 그래서 국민들께서 바라는 그런 의회 정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정말 환대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
2024. 5. 13.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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