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오늘(5월 31일) 국민 앞에 결의문을 발표하며, "민생 해결과 미래 국가 전략 마련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민심을 두려워하며 반성과 성찰의 자세]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다"며,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언제나 민심을 가장 두려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국정 운영에 대한 무한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민생과 법치주의 수호]

국민의힘은 "민생과 법치주의,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다수야당의 입법독재와 정쟁에 맞서 결연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뜻에 따라 협치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하여, 국민공감 민생정당과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당정 관계를 구축하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당이 주도할 것을 강조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국가전략 마련]

국민의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국가전략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과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 청년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국민과 함께 단합된 자세로 국익 수호]

국민의힘 108명 국회의원은 "민생과 국익 앞에 언제나 하나 된 마음으로 단합하겠다"고 결의하며,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다짐을 밝혔다.

1.국민공감 민생정당으로서 오로지 국민 입장에서 민생 해결 입법을 선도한다.

2.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앞장선다.

3.미래지향적 청년정당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전략을 마련하고 청년과 

   미래세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한다.

4.협치와 상생의 의회정신을 지키되, 거대야당의 입법독재와 정쟁에는 

   108명이 단결하여 결연히 맞서 싸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300만 당원과 국민 앞에 엄숙히 결의한다"며, 민생 해결과 국익 수호, 미래세대의 정책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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