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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학부모들 만나 "강서를 교육돌봄 1번지로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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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지난 10월 5일 11시 사무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돌봄간담회"를 열었다.
진교훈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돌봄 간담회에서 다양한 약속과 의지를 밝혔다. 진 후보는 출산율 문제와 교육·돌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과밀학교, 초등학교 증설 지연, 출생지원금과 양육지원금 부족, 교육시설 부족 등 다양한 교육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청했으며, 교육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진 후보는 출산율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며 강서구를 교육과 돌봄 1번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보육시스템 확대, 키움센터 확장,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미래교육특구 지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유동수 원내수석부대표,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 고영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간사, 김성주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진성준·강선우·민병덕 국회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진 후보와 국회 의원들은 교육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약속하며 강서구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에 학부모들도 교육감과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하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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