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종교문화/체육

  • 주제별 뉴스 >
  • 교육/종교문화/체육
윤석열 대통령, 성탄 예배 참석 관련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
배명희 2023-12-25 추천 1 댓글 0 조회 171

   
 

 윤석열 대통령, 성탄 예배 참석 관련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

​ - 12월 들어서만 기업‧단체‧종교계 등 3억8천여 만원 상당 물품, 기부금 후원

 - 방한용품 2,484점, 연탄 4만장, 생필품 5,801점, 식료품 24,332점 등 후원돼 

 - 동자동 쪽방촌 ‘온기창고 2호점’ 수시로 물품 채우며 하루 평균 165명 이용 중

 - 쪽방촌 간호사 방문, 식사‧밑반찬 배달 등 건강 취약 주민위한 돌봄활동도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성탄절인 오늘(12. 25, 월) 오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대통령은 작년 성탄절에는 유년 시절 다녔던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성탄 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정동제일교회는 1885년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설립돼 138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로, 교회 내 벧엘예배당은 1977년 사적 제256호로 지정돼 있다.

 

대통령은 성탄 예배 시작 전 교회에 미리 도착해 천영태 담임목사 및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성탄 축하 인사를 나누고, 1시간 가량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 중 담임목사는 대통령의 참석을 소개했고 이에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로 화답했다.

 

예배를 마친 대통령은 예배당을 나서며 교회 성도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한 어린이는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사탕을 건넸고, 셀카를 요청한 청년들과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예배에 참석한 한 어르신이 대통령에게 “응원한다”고 말을 건네자 대통령은 “국가가 좋은 선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통령은 성탄 하루 전인 어제(12. 24, 일) 페이스북을 통해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면서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늘 성탄 예배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한동훈 비대위원장, 첫 공식 공식 일정, "고 정의채 몬시뇰 신부의 빈소" 찾아 배명희 2023.12.29 1 175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결핵 퇴치를 위한‘크리스마스 씰’성금 전달 배명희 2023.12.22 1 172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61
  • Total569,40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