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번역성경, 성경 번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배명희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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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번역성경, 성경 번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박경호 번역성경의 독특한 1:1 한글 대응 번역법 |
성경은 태초부터 현재까지 전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책으로,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를 위한 고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이 책은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보편타당한 도덕 규범을 제시하는 지침서로 평가받는다. 성경은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잡은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판된 번역성경은 4복음서, 로마서,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창세기까지 총 8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신약은 1550년 ‘스테파누스’ 사본을, 구약은 벤카임 맛소라 텍스트를 원전으로 삼아 번역되었으며, 원어의 어원과 문법을 철저히 분석하여 1:1 한글 대응번역법에 따라 번역했다.
박경호 번역성경의 독특한 1:1 한글 대응 번역법은 세계 최초로 도입된 방식으로, 성경 전체에 일관된 단어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25년 이상의 노력이 담긴 이 번역성경은 기존의 성경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하여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번역성경은 경어체와 대화체를 사용하여 읽기 쉽게 번역되었으며, 원문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직역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독자들에게 생동감 있게 원래의 의미를 전달하며, 성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목회자들에게 원어에 가장 근접한 설교 자료를 제공하고, 신학생들에게는 원어성경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준다.
또한, 현대어로 번역되어 어린이부터 고령의 독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번역성경은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성경의 가치를 전달하는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 기사를 접하고 8종 세트를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기존 성경의 생략구절을 번역한 책자와 장절 비교표, 히브리어헬라어 문법도해표가 선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또한, “각 책에 부록으로 첨부된 스트롱코드사전의 활용을 위해 원어 성경앱을 함께 소개하고 활용법까지 안내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했다.
문의 사항은 최남진(010-7533-715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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