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 캠페인’ 참여 |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20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헌혈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 52명의 공사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달했다.
캠페인은 참여자들의 코로나-19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 및 방역을 철저히 하여 진행되었으며, 헌혈자의 발열 및 호흡기 이상 유무 등을 사전에 철저히 확인 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값진 의미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사는 김포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공사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던 이덕재 김포도시관리공사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치어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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