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개국 20주년 기념사업 |
- TBS 영상 아카이브 <한강의 기록>, 7월 1일부터 주 5회(월-금) 낮 12시 TBS TV와 유튜브 통해 TBS TV 개국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100여 편 제작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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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이하 TBS)는 7월 1일(월) 낮 12시 ‘TBS 영상 아카이브 <한강의 기록>’을 TBS 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방송한다.
‘TBS 영상 아카이브 <한강의 기록>’은 2005년 3월 1일 개국한 TBS TV의 개국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TBS TV가 20년간 담아온 다양한 한강의 기록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7월 1일 첫 방송에서는 ▲2005년 한강경찰대 발족식, ▲청소년한강역사문화탐방, ▲한강 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tbs 한강콘서트 현장 등이 방송된다. 또한, 세빗섬의 공사 과정부터 개장식 영상과 한강수영장, 한강시민공원 개장식 등 20년간 변화해온 한강의 다양한 모습과 한강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TBS 영상 아카이브 <한강의 기록>’은 2019년 서울기록원으로 이관했던 한강 영상을 포함해 1천여 개 아날로그 테이프 자료를 디지털 작업을 통해 파일화 시켰고, 현재 TBS 아카이브 시스템에 있던 한강 기록 영상 700여 개 등도 자체 검수를 통해 재편집하여 총 100여 편으로 제작, 주 5회(월-금) 1시간 편성해 방송할 예정이다.
김학재 TV제작팀장은 “TBS TV는 2005년 개국 이후 한강을 비롯해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왔다. 앞으로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시민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와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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