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남부지사, 부천시 다문화가정에 육아용품 후원 |
○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 - 0.5잡·0.75잡 5월 일자리재단 도입 시작, 하반기 공공기관 확대. 내년부터 경기가족친화기업 등으로 확산 추진 예정 - 4.6.1 육아응원근무제 5월 시행. 임신·육아 공무원 월평균 모성보호시간 9일, 육아시간 5일 혜택 - 50개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신규 인증.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앞장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소득 기준, 나이별 차등 지원 등 폐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원 폭 넓혀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남부지사(지사장 이동화)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육아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이강이-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건강보험공단 부천남부지사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동화 지사장과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사회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긍정적 방향에 대해 지역사회가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받은 한 결혼이민자는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센터로부터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아 항상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도 모든 가정을 고루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프로그램 구성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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