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대표이사 박상헌)는 2025년 1월 20일(월) 오전 11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을 위해 과일 400박스(1,500만 원 상당)를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장미희)에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고물가로 인한 과일값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위탁가정에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2019년 1월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경기 불황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위탁가정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과일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위탁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미희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 가정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내 위탁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가정위탁지원센터 상담원들이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명절 인사와 함께 위탁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청과(주)·춘천중앙청과(주)는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봉사 및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별히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에는 7년째 명절마다 과일 후원을 해오며, 위탁 아동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