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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떡국떡 150개 나눔 행사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주관 |
2025년 1월 23일(목), 오후 2시 김포시 LH 솔터마을 관리사무소 앞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주관으로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떡국떡 150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현규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장은 "설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떡국떡을 나누며, 그동안의 고난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 담았다” “앞으로도 더 나은 통일을 위한 작은 노력들이 계속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안창익 김포 경찰서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처럼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더 확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75여 명이 참석해 떡국떡을 나누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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