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드림밥상, 참여자 만족도 4.91점으로 어르신 행복 지수 향상 기여 |
-김포의 잃어버린 4년,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도시 비전 필요 역설 -김포시의 지속가능발전과 김포시민의 행복감 향상 목표 -각계각층 인사 300여명 참석, 포럼에 대한 뜨거운 관심 쏠려 |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이 운영 중인 효드림밥상 사업이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 4.91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은 효드림밥상 이용자 250명 중 152명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조사를 실시하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참여자들은 음식의 질, 식사 환경, 직원 및 봉사자의 친절, 사회적 교류 기회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자유 의견에서도 “모든 것이 만족스럽고 이곳에 오면 행복합니다.”, “봉사자분들이 정성을 다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효드림밥상이 계속되면 건강이 좋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등 따뜻한 반응이 다수 나타났다. 이는 효드림밥상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 증진·외로움 감소·정서적 안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최유호 관장은 “효드림밥상은 어르신들께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건강과 즐거움, 사회적 연결을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로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맛있고, 더 편안하며, 더 친절한 효드림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효드림밥상은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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