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전년보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 |
도내 세 번째로 높고 7대 품목 인지도 평균 2.1% 증가 |
예산군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이 전년대비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36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군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가정성과 군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지역별로 조사해 현 상황에 대한 분석과 전략적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리서치 기업 ㈜한민리서치(대표 권주한)와 함께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7가지 항목에 대한 예가정성 브랜드의 인지도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8개 지자체 브랜드 중 ‘예가정성’의 인지도 순위는 ‘굿뜨래’(12.0%), ‘해나루’(8.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6위, 3.5%) 대비 세 단계 높아진 것이다.
예가정성 7대 품목(사과, 배, 방울토마토, 딸기, 수박, 쪽파, 꽈리고추) 인지도 평균은 35.2%로 나타나 전년 조사 대비 2.1% 증가했으며, 인지도가 높은 품목은 사과 50.8%로 꽈리고추(전년대비 –3.7%)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인지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