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 국민택배로 배송 완료 |
- 재형저축 재도입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한도 상향 -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구축 및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 원스탑 대환대출시스템 활성화 및 중도상환수수료 개선 - 온누리상품권 활용 골목상권 확대 및 발행액 2배 증액 - 소상공인 점포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50% 신설 |
국민의힘이 1월 30일 오전 10시에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을 국민택배로 배송하여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지난 2주간의 저출생 대응 공약 발표에 이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동행사회 실현'을 목표로 민생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민의힘 <서민・소상공인 새로 희망> 공약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민 자산 형성 지원
▶재형저축 재도입으로 이자소득세 면제 및 가입 문턱 낮추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한도 상향 조정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조정
2.서민을 위한 "성장 금융" 기반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구축 및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원스탑 대환대출시스템 활성화와 중도상환수수료 개선
▶새출발기금을 전체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지원으로 전환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반사회적 불법 채권추심의 대부계약 무효화
3.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의 활력회복
▶온누리상품권 활용 골목상권 확대와 발행액 2배 증액
▶소상공인 점포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50% 신설
▶소상공인 보증 및 정책자금 지원을 2배 상향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대환보증 상환 기간을 최대 2배 연장
▶소상공인 산재보험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
이번 공약은 국민의힘이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동행사회 실현'을 위해 사회통합과 공동체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민생격차를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로써 국민들은 이번 공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희망을 발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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