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행정/정치영상

  • 경기지역 >
  • 경인행정/정치영상
김포포도시철도 개통식 및 안전운행 기원식
배명희 2019-09-28 추천 0 댓글 0 조회 673

 

 김포도시철도 28일 첫 운행...김포공항역까지 32분

 사업승인 후 5년  6개월 만에 개통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 

 ​

김포시(시장 정하영)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28 토요일 새벽 5 30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출발 4 30  구래역사 안에서 간단히김포도시철도 안전운행기원식 개최했다.

 

                  ​[2019.9.28 김포도시철도 개통 "첫 고객 축하"]

 

개통식은 주변사정으로 26 개통식을 취소했으나 개통 당일 구래역에서 간단히안전 기원하는 행사를 마친  '김포공항행'  탑승객을 맞았다.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수고해  주신 주인공들]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홍철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김포시의회 의원 관계자 많은 내외적인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른 새벽 도시철도가 개통하는 뜻깊은 이라고 서두를 꺼낸 뒤 “김포도시철도가 많은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자리에 왔다 감격스런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간단히 “2009 도시철도가 시범구역으로 결정되었고, 2014 사업계획이 승인이 났다 말하며 그로부터 5 6개월 만인 오늘 드디어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이 됐다" 는 경과 보고도 놓치지 않았다.  

 

그동안 김포철도 개통에 관련해 많은 고통을 받아 왔던 정 시장은  "시민들에게 그동안 순탄하지 못해 불편해 하시고 분노했던 마음을 모두 떨쳐 버리고 김포의 100 미래를 향해 함께 힘차게 달려갈 것"을 권면했다.

 

이어 정 시장은 " 길을 통해시민이 배로 행복하고김포의 가치가 배로 올아갔으면 좋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시장은 이제부터  째도, 째도 안전이라며. 안전을 위해서골드라인 주식회사 운영사가 최선을 다해서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이라고 안전의 주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은  "김포의 내일을 위해서 시장 자신과 모든 선출직들 공무원,  약1,300 명의 공무원들, 45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김포를 아름답고', '따뜻하고', '행복하고', 발전적으로  만들가도록 하겠다 약속하며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 했다, 

 

 [김포도시철도]

드디어 김포시는 '안전운행기원식'을 마친 이날 오전 5시 30분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김포도시철도 첫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이 2차례나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28일 첫 운행을 시작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기쁨은 두  배가 되었다.  

 

첫 열차를 타기 위해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을 찾은 시민들은 철도 개통을 실감하며 열차에 탑승해 실내 곳곳을 둘러보며 "김포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품은 축하메시지와 함께 김포의 새로운 대중 교통수단의 시작을 환영했다.

 [안전운행을 위한 충성 선서식"

 

정하영 김포시장과 철도사업단 관계자들도 이날 구래역에서 첫차 승객들을 맞이하며 축하 인사를 나눈 후 철도 안전운행을 기원했다.

 

사업비 1조5천86억원을 투입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23.67㎞ 구간(정거장 10곳)을 오가는 완전 무인운전 열차다.

 

23편성 46량으로 운행하며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80㎞,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속도는 시속 45.2㎞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가는 데 32분이 걸린다. 김포공항역에서는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다. 휴일에는 자정까지만 운행한다.

 

  

기본요금은 선·후불 교통카드 기준 일반 1천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이며 10㎞ 초과 시 추가운임이 생긴다.

 

서울·인천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적용을 받아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 운영은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주식회사가 2024년 9월까지 맡는다.

 

김포시는 일평균 8만8천980명의 이용객이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김포시 전체 교통 수요의 10%가량에 달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철도 개통을 위해 노력해주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과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개통 초기 운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도시철도는 지난해 11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건설이 지연되면서 지난 7월로 개통이 한 차례 연기됐으며, 차량 떨림 현상 등 결함이 발견되면서 개통이 또다시 연기됐다

 

 

 

참고자료 : 김포시 공보실 

 

 

 

 

 

 

 

 

 

 

 

 

 

 

 

 

 

 

 

 

 

 

 

 

 

 

 

 

 

 

 

 

 

 

---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김포도시철도, 김포 구래~서울 김포공항 https://youtu.be/u2H6X9hWc7c 배명희 2019.10.02 1 659
다음글 김포요양병원 '진 영 장관 방문 격려와 당부" 배명희 2019.09.25 0 418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6
  • Total531,853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