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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정부 GTX 공약 파기 유감”,​… ‘GTX 플러스 공약’ 이행 위한 정책협약 체결​​​
배명희 2022-05-14 추천 1 댓글 0 조회 606

 

​김동연 “尹 정부 GTX 공약 파기 유감”,​…

‘GTX 플러스 공약’ 이행 위한 정책협약 체결 

○ 민주당 김동연 후보 및 경기 18개 시장·군수 후보들 12일 기자회견 진행, 

   GTX 플러스 공약 정책협약 발표

○ 윤석열 대통령, GTX 노선 신설 공약 → ‘신규 노선 확대 방안 검토’로 공약 파기

○ 참석자들 “김은혜 후보, 윤석열 대통령 눈치 그만 봐야…GTX 공약 민주당 후보가 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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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강아라신문방송 취재기자 

    먼저, 행사 전 티비에서 자주 나와 민주당을 대변하는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님을 먼저 모시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어떤 분인지 여쭤 보겠습니다.

 

A. 최민희 남양주 시장 후보 


    김동연 후보는 유능하고 의리 있고 서민의 편에서 일할 정의로운 분입니다


    경기도로부터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서 대한민국 전체를 

     변화시킬 힘을 가진 분입니다.


      김동연 화이팅! (민감한 부분은 생략)

 

[행사 진행  :박정구 대변인 ]

 

안녕하십니까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18개 단체장 후보

우리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파기 공동 기자회견 및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서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기자회견과 정책협약식 발표 진행을 맡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대변인 박정구입니다.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김포시 장기역 발표 현장까지 오셔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인사말, 기자회견문 발표,

정책 협약서  및 서명식

질의 응답 신호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참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김경일 파주 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님 참석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님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인사말]

네 오늘 저와 우리 경기도의 민주당

시장 군수 후보님들 함께 자리한 것은

우리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특히 그 중에서도 GTX 문제에 대해서 뜻을 같이하고

우리 도민 여러분들께 저희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자 시절

인수위는 GTX 공약을 파기하고

우리 경기도민의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을 눈을 감았습니다


GTX ABC 연장 또 DEF 신설에 대해서

대선 때와는 다른 공약 파괴 모습을 보이면서

저희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또 시장·군수 후보들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를 표시하면서


오늘 저희의 뜻을 모아서 저와 18개

또 더 나아 가서는 31개 경기도

시장·군수 후보들의 뜻을 모아서

우리 도민께 제대로 된 고통 문재인 해결에 약속을 드리면서

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저희 민주당 후보들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GTX 연장 차질없이 하겠고

새로운 노선 신설 확실하게 해서

우리 경기 도민의 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하는 약속을 드립니다


서울을 출퇴근하는 우리 경기도민께는 한 시간씩 돌려 드리겠고

이밖에 다른 광역철도망를 확충해서

우리 경기도민의 교통문제 확실한 해결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같은 약속 이행을 위해

저와 관계되는 모든 시장·군수 후보들 뜻을 모아서 

오늘

우리 도민 여러분들께 다짐과 결의를 다지면서

분명한 약속을 드립니다


윤석열 정부가 하지 못한 일

저희 민주당 후보들이 함께해 내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이뤄 주시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시장군수 대표 인사 : 정하영 김포시장]


다음으로 시장 군수 후보 대표로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님 인사가 있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님

그리고 18개 시군 우리 단체장 후보자님들

김포 장기역에 오신 것 정말로 환영 드립니다


이러한 시간에 저희들이 모인 것은

우리 경기도민들이 아침만 되면


지옥철을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땀이

범벅된 몸으로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부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광역급행철도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못하고 있고요


윤석열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던 여러가지

광역철도에 대한 공약들이 그동안 변경되거나

추정되고 있는 것들을 

우리 경기도 시장·군수 후보자들께서 용납할 수 없고

동의할 수 없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경기도민의 삶, 김포시민들의 삶, 하남시민들의 삶,

그 삶에 교통복지 서비스를 위한 그 기회

우리 경기도와 31개 시·군 모두가 함께 떨쳐 일어나서

반드시 저희들의 교통 복지 실현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여 주시고 결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희영 광주시장 공동기자 회견문 낭독]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18개 단체장후보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타기 공동기자 회견문을 읽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평균 소요시간 84분

경기도민은 인생의 20%를 대중교통에서 보낸다고 할 정도로

교통이 고통인 것이 현실입니다


 GTX 원거리 출퇴근이나 등교에 걸리는 통행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하여 경기도민의 고통을

줄여줄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발표와 함께 현장 유세에서

 GTX A,B,C 연장과 D,E,F 신설를 우렁차게 공약 했습니다


당시 윤석열 후보는 지옥철로 유명한 김포골드라인을 체험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망가뜨린  GTX-D, Y자 노선체계를

완성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지 두 달 만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110대 국정과제에서

공약은 무참히 파기됐습니다


국정과제에 기재된 정확한 문구입니다


 GTX ABC 및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신규 노선 확대 방안 검토

공직사회가 'NO' 라는 표현을 하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뜻은

원래 계획대로 하겠다는 표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기간 공약한

 GTX-A 평택연장  GTX-B 갈매 정차와 가평연장

 GTX-C 화성 오산평택 연장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내놓았던

Y자 GTX-D를 파기하고

원래 계획대로 김포-부천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신규 노선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말은

연구용역을 통해 시간을 끌겠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언론과 지역에서 GTX 공약 후퇴라는 비판이 일자

국토교통부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부랴부랴

급한 불을 끄고자 GTX 공약추진을 발표했습니다


인수위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공약을

무엇을 근거로 추진할 것입니까


1기 신도시 재정비, 병사 월급 200만 원 등의

핵심 공약도 대선이 끝나자 헌신짝처럼 버려졌습니다

모두 1,390만 경기도민의 삶과 땔 수 없는 약속들입니다


선거를 앞뒀을 때만 유권자를 현혹하는 혹세무민의 우리

경기도민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5 월 2일 당시 윤석열 당선인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GTX-A ​공사 현장을 같이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국정과제에서 

GTX-D 공약은 파기되어 발표했습니다


취임을 앞둔 당선자와 후보자의 공개적인 선거개입도 놀랍지만

하루 뒤에 GTX 공약 파기를 선언하는 대담한 행보에

경기도민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 이었던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민께 찬밥 신세가 된

 GTX-D 공약에 대해 사죄하시기 바랍니다


김은혜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경기지역 시장,군수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 눈치 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도민의 편에서  GTX-D 공약 이행을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윤석열 정부 출범도 하기 전에 공약이 파기됐습니다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이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고향시장, 용인시장, 성남시장, 화성시장, 부천시장,

남양주시장, 안성시장, 시흥시장 김포시장, 파주시장,

광주시장, 하남시장, 광명시장, 군포시장, 오산시장,

구리시장, 포천시장, 여주시장 후보는

경기도민께 약속드립니다


 GTX-A,B,C 연장과  GTX-D,E,F 신설를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경기도 순환철도망을 준  GTX 급으로 완성시키겠습니다

경기도민에게 반드시 하루 한 시간의 여유를 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 김동연 외

시장 후보 18명 일동


 김포시갑 김주영 의원님, 김포시을 박상혁 의원님 참석하셨습니다(중간 소개)



[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서 낭독]


재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고양시장, 용인시장, 성남시장, 화성시장,

부천시장, 남양주, 안산시장, 시흥시장, 파주시장,

김포시장, 광주시장, 하남시장, 광명시장, 군포시장,

오산시장, 구리시장, 포천시장, 여주시장 후보는


윤석열 정보가 경기도민의 생명수와도 같은

GTX 공약을 사실상 파기한 것에 대해

공동 대처하고 당선 후 GTX 연장 및 신설 등에 GTX 플러스를

공동 수행하는 정책 협약을 아래와 같이 체결한다


하나, GTX-A 평택으로 연장하고,

       GTX-B는 가평으로 연장하고

       GTX-C는 화성, 오산, 평택과 동두천으로 각각 연장한다


둘, GTX-D를 정상화하여 김포-부천-강남-하남-팔당을 연결한다


셋, GTX-E를 신설하여 시흥-광명-구리-남양주-포천을 연결한다


넷, GTX-F를 신설하여 파주-고양-위례-광주-이천-여주를 연결한다


다섯, 경기도 순환철도망을 준 GTX 급으로 완성한다


여섯, GTX 운행지역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을 중앙정부와 국회의 공동으로 촉구한다


일곱, 취임 후 즉시 ABC 연장과  DEF 신설 경기도 순환철도망 준 GTX 완성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기자회견]


기자분들 질문 있으시면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다


Q. 경기신문 박희선 기자


경기신문 박희선 입니다


오늘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모여서

공동의 기자회견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A.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금 윤석열 당선자 시절에 인수위에서

지금 이 GTX에 대한 개선 공약을 파괴하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저희 민주당 후보들은 강력히 항의하면서

저와 우리 관련되는 18개 시장군수 후보들이 뜻을 모아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시하기 위해서 오늘 모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경기도민이 가장 지금 애로를 느끼는 것이

교통과 주택과 일자리 문제 등 입니다


그중에서 교통 문제로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신 분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 후보들이 이곳 김포에 한자리에 모여서

강력한 공약 파기에 대한 항의와

저희의 뜻을 도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민주당 후보들의 힘을 합쳐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이 GTX 광역철도망은 또 법 개정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일부 신선 노선과 연장은 법 개정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민주당과 함께

반드시 추진해서 우리 도민들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을 하기 위해서 모였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경기신문 박희선 기자(2)


그렇다면 국회의원 분들과 함께 하시는 게 낫지 않았나요

오늘 굳이 기초단체장분들이 모인 것이 궁금합니다


A.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금 18개 우리 기초자치 단체는

지금에 GTX-ABCDEF에 다 선이 깔려 있거나

깔리기로 계획되어 있는 연장 또는 신설되는

구간들의 시장 군수 기초자치 단체장입니다


우리가 도지사 후보와 시장 군수 후보들이 강력하게 촉구하고

또 이에 관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이고요


이와 같은 연장과 신설을 위한

전제 조건 중에 하나가 법 개정입니다


그 개정은 우리 저와 18개 시장군수 후보들의 소속당인

민주당의 의원과 다음과 협의해서

이미 추진하기로 합의를 본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후보들은 당선되면

이와 같은 노선의 연장과 신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 또 플러스

필요한 전제 조건 중에 하나인

법 개정 문제는 민주당 함께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저희 지방 정부와

국회가 함께 힘을 합쳐서 추진해야 될 일입니다

당과는 이미 협의를 끝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경인일보 신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경인일보 신현정 입니다

오늘이 후보 등록 첫 날인데

김포에서 이제 그냥 GTX 기초단체와 공약 발표하셨잖아요

후보 등록 소감 간단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저는 오늘 모두 첫날 대비를 통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우리 청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경기도 청년들에게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셀프 찬스가 아닌

경기 찬스를 주기 위해서 청년들을 만나고 왔고


두 번째 일정으로 오늘

이렇게 기초자치단체 후보님들과 함께

이곳 김포를 찾았습니다


 교통문제가 워낙 시급하기 때문에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 날에 후보 등록 끝난 제 소감은

아주 저 기분 좋게 또 신나게 또 열심히

또 뜻을 모아서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나게 일 하겠습니다


우리 경기도민과 여기 계신 시장 군수 후보님들 

각각 해당되는 시민과 국민에게 마찬가지겠지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신나게 또 열심히 선거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JTBC 최우진 기자

 

JTBC 최우진 기자입니다

 

그 윤석렬 정부가 공약파기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김은혜 후보나 윤석열 정부쪽에서도

GTX 조기 착공에 대해서는 입장은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김동연 후보님이 내세우시는 공약을 차이점이 무엇인지랑

왜 인수위 단계에서 이게 조금 공약이 파기 정도로 틀어지게 됐다고

생각하는지 좀 궁금하고요


A.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금 윤석열 당선자와 인수위는

GTX 노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공약파기를 했습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인수위 국정과제 내용을 보면은

'GTX-D'라는 말을 빼고 다른 표현을 했고

GTX-EF이와 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이 없으면서

그냥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아까 발표문에도 읽었습니다만

인수위나 또는 중앙정부에서 검토하겠다고 하는 뜻은

장기 연구과제 내지는 용역과제로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면서

국정과제 명확하게 노선 신설되는 얘기가 없다고 하는 것은

저희는 '공약파기'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1기 신도시도

인수에서는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는 얘기를 했고

그 밖에서 사병 봉급 200만 원이라든지

여러가지 '공약파기'를 했습니다. 


문제가 되고 또 선거철이 되다 보니까

국정과제를 포함 시키지 않으면서

경기도 추진 과제를 한다든지 하는

약간의 꼼수를 피고 있습니다


많은 우리 도민과 또 저희 민주당 후보들이 보기에는

대선 때의 공약 내용에 대해서

분명한 '파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GTX 문제에 '공약파기'는 더욱 더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당선인 시절에 후보를 대동하고 현장을 찾았고

심지어는 중앙부처 간부가 보고하는 자리에 배석하는 등

이 지방선거의 명백한 개입을 하면서까지 약속을 해 놓고도

그 다음날 인수위에서 파괴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와 같은 '공약파기'에 대해서

강력한 항의 의사 표시와 함께

저희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합쳐서

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이뿐만이 아니라 1기 신도시 문제

또 다른 여러가지 우리 경기도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시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후에 저와 우리 31개

경기도 내 시장·군수 후보들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도민과 시민·군민에 삶 속으로 들어가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정을 다해서 선거운동을 할 것입니다


각각의 지역 사정에 맞게 할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후보들은 원팀이 돼서 함께 뛰겠습니다


경기도에 지금 시장·군수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가 492명입니다


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우리 김병관 후보가 분당갑에 출발하셨습니다


모두 다 저를 포함해서 494명입니다


저희는 한 팀이 돼서 함께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윤석절 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막는데

우리 경기도가 힘을 합쳐서 승리해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저희는 한결같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또 그와 같은 성공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함께 힘을 합치고 국민 통합을 이룰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당선인이나 또는 취임사나

또는 인수위가 하는 것을 봤을 때는

통합보다는 대립을 또는 상생과 포용보다는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시장만능주의를 꾀하는

그런 식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우려되는 바가 큽니다


경기도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전국 선거의 승패의 바로 밑에 경기도 입니다


경기도에서 이겨서 한 팀이 되어 이겨서 앞으로 예상되는

윤석열 정부의 독재 행보를 함께 막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GTX 관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후보들의

기자회견과 정책협약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GTX 파기 문제가 왜 발생했고  두 진영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향후 바람직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오강현 김포시의회 후보와 본지와의 인터뷰

 

저는 김포시의회 현직 의원이고

가선거구에 오강현 예비후보입니다


GTX-D 노선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문재인 정부 때 확정된 내용입니다(김포-용산)


이 내용에 대해서 현 정부 즉 윤석열 정부에서는

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그 원안에 해당되는 것들을 검토하겠다라고 하는 입장으로

얘기를 한 것으로 전공식적으로 애길 들었고요


'검토'라고 하는 것은 기준에 있었던 것과는 좀 다른 변경이나

축소의 여지가 있고 또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우려가 확정되어 있는 노선들을 갖고서

그 지역의 지자체의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을 텐데

이 기대가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걱정이 좀 있습니다


확실하게 전 정부에서 진행됐었던 광역교통망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현 정부에서도 또 각각의 정파를 떠나서

시민들과의 약속은 함께 지켜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전 정부에 있었던 정책들과 공약들 이런 것들이 

저는 무시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현 정부가 그 내용들을 충분하게 계승 발전할 것들에 대해서

특히 주민들과 약속한 주민 편의시설이라 할 수 있는 GTX나

교통망에 대해서는 이게 정당과는 무관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확장시키고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 바로 김은혜 후보가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속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가 정책적인 차이에 있어서

교통망에 있어서 만큼은 함께

지난 정부에서 있었던 것들을 계승 발전해서

함께 공약화 시켜나가는 것들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각각의 정당 위주의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저희의 생각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Q. 1>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의 GTX 관련 정책의 차이점

    2> 김은혜 후보 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만 공개


A.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후보가 선거철이 돼 가지고

공약은 표를 얻기 위한 얘기를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당선자와 인수위에서

GTX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당초에 대선 공약에 나왔던 것을 '파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이 과제들에 대해서 민주당 후보들과 민주당은 비록

새로운 정부가 공약을 파기했었어도


우리 후보들과 민주당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약속과 말씀을 드리고


오늘 그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저와 18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들이 함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김은혜 후보와 저와의 차이는 한 마디로 애기하면 

말꾼과 일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을 해본 일머리, 추진력, 그러면에서

일꾼과 말꾼의 대결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으로서 말을 하신 분이고

저는 34년 국정 운영을 하면서 일을 해본 일꾼입니다


결국 말꾼과 일꾼의 대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는

일 잘하기 경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내 18곳 시장‧군수 후보들이 12일 김포시 장기역 앞에 모여 윤석열 정부의 GTX 공약 파기를 강력 규탄하고,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사죄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김은혜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경기지역 시장 군수 후보들에게 정부 눈치만 보지 말고 도민의 편에서 GTX 공약 이행을 윤석열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자시절 인수위는 GTX 공약을 파기하고 경기도민의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에 눈을 감았다”고 시·군 후보들과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께 한 시간씩 돌려드리고, 다른 광역철도망을 확충해서 우리 경기도민의 교통문제에 확실한 해결을 약속하겠다. 윤석열 정부가 하지 못한 일을 민주당 후보들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후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공약 발표와 현장 유세에서 GTX A·B·C 연장과 D·E·F 신설을 우렁차게 공약했다”며 “그러나 선거가 끝난 지 두 달 만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110대 국정과제에서 GTX 공약은 무참히 파기됐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후 GTX 공약을 당초 약속과는 다르게 국정과제에 “GTX A·B·C 및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규 노선 확대 방안도 검토”라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수위에 교통전문가가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후보들은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뜻은 원래 계획대로 하겠다는 표현이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기간 공약한 GTX A 평택 연장, GTX B 갈매 정차와 가평 연장, GTX C 화성, 오산, 평택 연장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내놓았던 Y자 GTX D를 파기하고 원래 계획대로 김포-부천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노선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말은 연구 용역을 통해 시간을 끌겠다는 의미”라고 일갈했다.


국정과제 발표 후, 사실상 GTX 공약 파기가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하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기획 연구에 착수하며 약속을 지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지자체장 후보들은 “인수위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공약을 무슨 근거로 추진할 것인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과 함께 GTX 공약에 힘쓰겠다고 했던 김은혜 후보에게도 “경기도민께 찬밥신세가 된 GTX 공약에 대해 사죄하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한 “김은혜 후보를 비롯한 시장·군수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 눈치만 볼 것이 아니라 도민의 편에서 GTX 공약 이행을 요구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18개 기초지자체장 후보들은 ‘GTX 플러스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GTX A 평택으로 연장, GTX B 가평으로 연장, GTX C 화성·오산·평택 및 동두천으로 각각 연장 ▲GTX D 정상화로 김포, 부천, 강남, 하남, 팔당 연결 ▲GTX E 신설로 시흥, 광명, 구리, 남양주, 포천 연결 ▲GTX F 신설로 파주, 고양, 위례, 광주, 이천, 여주 연결 ▲경기도 순환철도망을 준GTX급으로 완성 ▲GTX 운행지역 확대를 위한 법 개정촉구 ▲취임 후 GTX A·B·C 연장과 D·E·F 신설, 준GTX급 완성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공동 시행을 내걸었다. 


*GTX 공약파기 공동 기자회견·정책협약서 참여 후보(더불어민주당) 명단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최민희 남양주시장 후보, 제종길 안산시장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김동연 후보 포함 총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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