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5월 8일(일), 부처님 오신 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도내 여러 사찰을 방문하고, ‘어머니의 고향’ 양구를 방문하는데 이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3대 공약’을 발표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 간다.

지난 7일(토)에 영월 법융사 달마선원을 방문하고, 원주 성문사 봉축 전야제, 춘천 삼운사 봉축 전야제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지사 예비후보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고성 건봉사를 방문하고, 속초 신흥사와 양양 낙산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화쟁(和諍)의 정신으로 희망의 강원도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김진태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의 고향’ 외가 양구를 방문하여 고향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양구곰취축제’를 찾아 어르신들을 만난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3대 공약>을 발표했다. 3대 공약은 아래와 같다.

보훈 수당 100% 인상은 현재 월 3만 원 지급되는 도 지원 보훈 수당(참전 명예수당+보훈 명예수당)을 100% 인상 지급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및 보훈 가족 예우 강화한다. 

보훈 대상은 참전 명예수당 :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 10,372명이며 보훈 명예수당은 주요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몰군경 유족 (4·19혁명 ‧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희생자 포함), 대상자 조사 중 (2022년 신규사업)이다.

국립보훈병원 원주 유치는  강원도 내 보훈 대상자는 38,251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8번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훈 대상 어르신을 위한 보훈병원이 없었다.

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 요양 시설이 위치한 원주에 500병상 규모의 국립보훈 병원을 건립하여 원주를 우리나라 보훈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석탄 산업역군 예우로는 순직산업 전사 위령탑 부지 확장, 위령탑에 참배 광장 및 추모 전시공간 조성, 위령제 국가행사 개최, 도 내외 학생들의 역사교육 장소로 발전한다. 

진폐 환자 문화생활비 및 치료비 지원 등 보상 확대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순직 광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산업역군들의 헌신을 재평가하고 국가적으로 예우한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우리는 모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큰 빚을 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독립,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질곡을 거쳐 G20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잘사는 대한민국을 물려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정당한 예우를 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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