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를 대표하는 국민의힘 김포을 당협위원장 홍철호는 어제 개최된 전진 대회에서, 김포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역설했다.

 지난 10일 김포 타임스에 의하면 불출마설은 "서울 5호선 김포 연장과 관련, '김포 시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내년 4월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한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을 당협위원장"의 말에 의해 전해지고 있다.

홍 위원장은 전진 대회에서, "김포시민들은 교통 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며, 김포와 인천시 간의 지하철 5호선 직결 연장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불출마를 예고하며 지하철 연장 문제를 강조했다.

김포시민들은 현재 서울과의 교통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으며, 홍철호 위원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만약 김포시의 원안대로 지하철 5호선 연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홍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 불출마할 예정이다.

김포시민들은 현재의 정치적 상황을 주시하며, 만약 홍철호 의원이 불출마가 결정될 때를 대비해 일부 타 정당에서는 이미 김포시의 미래를 위한 적절한 후보를 찾는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김포의 교통 문제와 관련된 결정은 여야 정치인뿐만 아니라 김포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게임은 예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장직을 상실했을 당시를 되돌아볼 때 과연 대한민국 정치의 위경 속에 바른 자세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바로 인식한다면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각각의 정당들은 후보 한 사람 한 사람 선택할 때 신중을 다해야 할 것이며 ​진실로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의 미래를 바로 끌어 나갈 수 있는 인성과 자질 거기에 나의 정치 욕망을 버리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고자 하는 인재를 후보로 선정해야 국민들의 선택을 받게 될 것임을 명심해 할 것이다.

김포시는 50만을 넘어 성장하는 도시이다. 젊은 세대 특히 40대가 가장 많이 살고 있어 교통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할 도시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교통 문제 해결만이 최선인 것처럼 강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소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건강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 기관의 남다른 관심이 필요한 도시이다.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김포는 북한과의 접견 지역이기도 하므로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 무엇보다 공정하면서도 힘없는 사람들 소외감 느끼지 않고 함께 어울려져 잘 살 수 있도록 보살핌이 필요한 도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포지역의 정치와 행정가는 좀 더 따뜻하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알고 귀히 여기가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돌봐 줄 수 있는 선한 일꾼이 절대 필요하다. 이에 적합한 정치와 행정가들이 잘 발굴되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을 겸손하게 잘 섬길 수 있는 선한 일꾼들이 후보로 선출하여 도시민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자료 참고 : 김포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