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9월~10월 엄청 쏟아지는 "통합축제 어떻게 보십니까?" |
김포시 축제 예산과 이익 분배에 대한 의문 김포시 보도 등록 : 2023년 09월 13일 16시 03분 40초 |
9월과 10월 축제 분위기는 활기차 보이지만, 이러한 축제를 위해 들어가는 많은 예산과 이익 분배에 대한 의문이 있다. 김포시 관내 많은 기업과 시민들은 축제가 아닌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행정은 축제에만 예산을 쏟아 부어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축제의 예산 출처에 대한 투명성이 필요하다. 김포시 축제를 위해 사용된 예산이 어디서 나오고, 어떤 기업 또는 스폰서가 이러한 축제를 지원하고 있는지 시민들은 알아야 한다. 언론과 관련 관청은 시민들에게 축제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예산의 출처에 대한 의문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또한, 축제에서 얻는 수익과 그 이익의 분배가 시민과 기업에 공평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축제 참가자나 주변 업체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김포시 행정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외면하지 말고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의 문을 열어 위기로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태를 뚫고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다양한 축제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자체적으로 좋은 행사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김포시와 시민들이 소통하며 교제하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축제의 예산과 이익 분배에 대한 투명성과 공평성을 확보하며, 경제 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서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포시의 축제가 더욱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제 김포시 행정이 '통하는 70년 우리 김포'라는 주제에 맞게 소수의 사람들만의 소통이 아니라 진심으로 어려운 시민과 기업들과 소통해 주길 바란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극복해 나가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는 김포시민이요 김포기업인들에게도 희망이 비춰질 수 있는 대안이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김포시 행정의 최고 책임자는 김포시 전체 도시민들을 공정하게 품고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아닌 다른 목적을 당성하기 위한 맞춤형 행정을 펼쳐 나간다면 '누군가는 살고', '누군가는 죽게 된다' 이런 행정은 더 이상 김포시민의 수장이라 할 수 없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위기 속에 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념 정쟁까지 겹쳐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 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치고 있는 시민과 기업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 오히려 다른 이념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품고 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좀 더 폭넓은 진짜 소통이 필요한 시기다. 이 길만이 김포시가 살고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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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통하는 김포, 9~10월 김포시 통합축제
9~10월, 김포시 각 지역에서 열리는 온종일, 온통, 통(通) 하는 볼거리 재밋거리가 가득한 련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김포시만의 특별한 축제에 우리 모두 참석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아요???????? -
출처 : https://www.gimpo.go.kr/news/selectBbsNttView.do?bbsNo=465&key=9383&nttNo=73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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