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IT기술 기반 앱 신고시스템 ‘그루택시SOS’ 활용 범죄예방·검거 사회안전망 확충 |
강력범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 기대 |
김포경찰서(서장 박종환)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이상동기범죄와 전화금융사기 범죄 신속 대응을 위해 IT기술 기반 범죄예방 시스템인 ‘그루택시SOS’개발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0.10(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강도 및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택시 승차 시 택시 기사가 전화 112신고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경찰에 신고가 가능한 IT기반 앱 신고시스템 ‘그루택시SOS’를 전국 최초로 개발했고,
’22.11.21~’23.2.28 자체 시범운영 중 보이스피싱 범죄 의심 신고와 치매노인 가출 신고 등 3건 처리하며 택시 기사로부터 “야간 운행에도 안심이 된다. 범죄예방 효과 기대가 크다.”는 여론이 많았고 해당 시스템 확대 요청이 93%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에 김포경찰서는 10. 10(화)부터 ‘그루택시SOS’를 확대 재추진할 계획으로, 택시 기사들의 적극적 신고 참여를 위해 범인 검거 시 표창 등 인센티브 부여 예정이며,
김포서 112상황실과 지역경찰 및 강력·지능·여청수사팀 間 신고 출동 구축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범죄예방 순찰 강화와 더불어 IT기술 활용 예방책 추진으로 범죄 발생 사전 차단 및 신속 대응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결의와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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