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포사거리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2024, 김포사거리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상문 목사 주관 |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올해에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김포사우사거리에 설치했다.
올해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밝고 화사한 눈꽃 모양과 별 모양의 전구, 트리 정상에 위치한 조형물, 그리고 트리 중앙의 ‘Merry Christmas’라는 문구가 특징으로, 트리 점등은 매일 겨울철 일몰 시간인 17시 20분에서 30분사이에 시작되어 밤12시에 소등된다.
성탄 기념 트리는 2024년 11월 21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 총 47일 동안 사우사거리에 설치되어 추운 거리를 밝히며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기념하여 지난 11월 21일 사우사거리에서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상문 목사) 주관 하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이 점등식에 참석해 “미래를 향한 희망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마무리하고, 밝은 마음으로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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