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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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회장 한종명)는 11월 21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 ’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자문위원의 평화통일정책 건의, 평화정착 문화 확산, 미래세대가 그리는 평화통일 디자인, 국제사회와 공감하는 K-평화 네트워크 국축을 확대하기 위해 한종명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119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22기 활동방향과 임원 인준, 협의회 하반기 운영사업 등을 의결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상혁 국회의원, 설기환 이북5도민회장 등이 참석하여 1부 출범식, 2부 정기회의로 진행하였다.
출범식은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통령(의장) 위촉장 및 뱃지 전수, 자문위원선서, 전임협의회장, 간사 감사패 수여, 자문회의 기 전달, 전임 협의회장 이임사, 신임 협의회장 취임사, 출범식 포퍼먼스, 기념 촬영 및 폐회식으로 진행되었다.
한종명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2기가 출범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역대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전국 최고의 협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2년동안 김포시협의회는 3가지 일을 하겠다. 첫째, 남남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한반도 통일의 출발이자 시작이라 생각하며, 둘째 자문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명예보다 일하는 자문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교육과 토론을 통한 능력있는 자문위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소통하는 김포시 협의회가 되겠습니다. 평화통일의 중심도시 김포에서 그동안 멈춰있던 통일의 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밝혔다.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는 정부의 국정 비전과 국정 목표를 공유하고, 국민의 생생한 현장 통일여론에 기반한 정책의 건의와 민간협력의 접점으로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헌법기관으로, 한종명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정영도, 조진구 등 상임위원 2분과 황순연 1지회장, 윤상원 2지회장, 이미연상임고문 최선희·김현규·김시용·조재열 고문, 김응길간사, 권태하· 이근표· 종미숙 부간사, 4분의 간사단, 김인섭 수석부회장, 김희자, 곽경순, 김시동, 박헌옥, 박우서, 엄경렬, 이장영, 임종원, 최강섭, 등 10분의 부회장, 이미연 감사, 최정미 여성분과위원장, 조의연 청년분과위원장, 김병철 교육분과위원장, 김혜란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진수미 기획분과위원장, 손정은 정착지원분과위원장, 박은원 청소년 분과위원장, 양형용 홍보분과위원장, 등 8개 분과를 포함해 집행부가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동안 통일정책 자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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