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2023 전문신문기자연수" 마쳐
배명희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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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2023 전문신문기자연수" 마쳐 |
박두환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앞줄 왼쪽으로부터 네번째)협회 오경섭 이사도 참석 및 연수생과 함께 촬영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3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정동의 미디어교육원에서 개최된 "2023 전문신문 기자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연수는 한국전문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력 아래, 전문 기자들의 역량을 향상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협회 소속사인 한국전문신문협회 소속 기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두환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왼쪽으로부터 네째 줄)
연수 과정은 개강식에서 박두환 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협회 오경섭 이사도 참석하여 연수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연수생들에게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첫째 날에는 김형진 중앙일보 모바일팀장은 "온라인 기사 제목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송상근 이화여대 저널리즘교육원 특임교수는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에 대한 내용 또한 최진순 출판뉴스와 기술연구소 부소장은 "새로운 미디어생태계 대응 전략"에 관한 전략을 공유했다.
두째 날에는 김태균 연합뉴스 팀장이 "챗GPT 활용 기사 쓰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강민형 유튜브 랩 대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을 소개했다. 한광수 한국저작권위원회 강사는 언론인을 위한 저작권 가이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한 전문 기자들은 급변하는 미디어와 언론 분야에서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사진 및 기사 일부 출처 : 전문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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