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 지키고 혐의 적극 소명해야” |
- 9. 25. 여의도연구원 이재명 대표 구속수사 관련 여론조사 실시 - 체포동의안 가결은 민주적 절차에 따른 의사표시 |
우리 국민은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 특권 포기 약속을 지켜야하고(51.2%), 체포동의안 가결은 ‘민주적 절차에 따른 의사 표시(48.2%)’이며, 이재명 대표는 건강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임하기보다는 ‘혐의를 적극 소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의견(81.8%)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의도연구원은 9월25일 전국 성인남녀 1,217명을 대상으로 이재명대표의 구속수사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유선 197명, 무선 1,020명을 ARS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81%이다.
이재명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 번복과 관련, ‘국민과의 약속이므로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51.2%)’는 의견이 ‘국민과 약속을 했더라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43.5%)’는 의견보다 7.7%p 높았다.
또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서는 ‘민주적 절차에 따른 국회의원 다수의 의사 표시(48.2%)’라는 평가가 ‘민주당의 내부 단결이 안 되어 생긴 배신 행위(46.7%)’라는 평가보다 다소 높았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 향후 수사 협조와 관련해서는, ‘혐의를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것이 바람직(81.8%)’하다는 의견이 ‘건강 등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을 것(13.4%)’이라는 의견보다 68.4%p나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지금이라도 이재명 대표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향후 수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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