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당 대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대위 위촉식 및 대책회의 주요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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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 대표는 2023. 9. 26.(화) 16:00, 대방건설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대위 위촉식 및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기현 당 대표>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민생이냐 정쟁이냐, 발전이냐 정체냐, 법치냐 방탄이냐, 구민 후보냐 낙하산 후보냐, 미래냐 과거냐의 선택이다. 무능과 실정을 심판한 정권교체의 힘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서구의 새로운 희망을 열었다. 무려 16년 만에 트인 변화의 물꼬였다. 애초부터 나오지 말았어야 할 사법부의 유감스러운 판단이 잠시 그 물결을 막아섰었습니다만, 이대로 강서가 과거로 퇴행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자랑스러운 김태우 후보, 서슬 퍼런 문재인 정권의 핍박에 굴하지 않고 권력형 비리의 실체를 국민들께 알리고 조국 사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인물이다. 김태우 후보의 양심의 소리가 만약 없었다면 거악은 권력 뒤에 계속 숨어 있었을 것이다. 위선자들의 탐욕도 숨겨졌을 것이다. 그만큼 강직한 사람, 용감한 사람, 바른 사람이 바로 김태우 후보이다.
김태우 후보는 공정하고 민주적인 당내 경선에서 당당하게 승리해서 자력으로 다시 이 자리에 섰다. 억지스러운 검경 대결 프레임 조작을 위해 동원된 아바타 후보, 이재명 대표의 꽃길 공천 후보와는 그 출발부터가 다르다. 경찰 제복의 무게와 사명을 망각하고 부패와 범죄 혐의로 얼룩진 당 대표에게 조아리는 후보와 일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공익제보한 후보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한 일이다. 범죄 앞에 고개 숙이는 사람이 강서구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겠나.
윤석열 정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고, 집권여당의 논스톱 총력 지원을 받는 힘 있는 후보, 구청장 경험이 생생히 살아있는 사람이 앞장서야 강서구의 민원이 해결될 수 있다. 지난 16년 동안 민주당에게 강서구 삶을 맡겨놨더니 강서를 고도제한, 각종 행위 제한, 도시 재개발 스톱, 교육 학군 불이익 등 낙후 지역으로 방치시켜 놓고 말았다.
이제 강서구민들께서도 새로운 변화와 개발을 누릴 권리가 있다. 빌라를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김태우 후보의 당찬 공약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챙기겠다. 강서의 폭풍 발전을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김태우와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오늘 김태우 후보의 당선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명예공동선대위원장님, 또 상임고문님을 비롯한 여러 선대본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맙다.
<윤재옥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다. 이번 선거는 민생과 정쟁의 싸움이다. 민생과 강서발전의 진정성으로 국민의힘과 김태우 후보는 승부할 것이다. 다시 한번 김태우 후보를 우리 강서구민들이 지원해 주신다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총력을 다해서 강서발전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드릴 것이다.
힘 있는 후보, 김태우 후보를 선택하여 강서발전의 길에 많은 강서구민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희들은 강서발전과 강서주민들의 민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또 오늘 명예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주신 정우택, 정진석 위원장님 또 안철수, 권영세, 나경원 고문님, 김성태, 구상찬, 김진선, 김용성 선대위원장님 또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셨다.
이 모든 분들이 김태우 후보와 함께 강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우리 당의 기둥과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 했다.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확신한다. 감사하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오늘 위촉장을 받으신 한분 한분이 쟁쟁하다. 최강의 라인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 선거는 조작 비리로 얼룩진 전 정권을 고발한 공익제보자 대 지역 주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 대표 방탄만 앞세우는 이재명 낙하산의 싸움이다. 민주당 후보는 사법리스크로 똘똘 뭉쳐진 당 대표 후광에 기대면서 선거를 하겠다고 한다.
영장심사 받는 당 대표 후광에 기대는 후보나 당 대표 방탄에 볼모 잡힌 민주당에게 무슨 희망이나 비전을 찾을 수 있겠나. 더구나 민주당 내부에서 제기되는 옥중 공천론 자체가 영장 발부를 예견하는 것이다. 이런 민주당이 강서구민들의 끓어오르는 지역발전 열망에 어떻게 부응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지역발전 청사진도 없이 주구장창 정권 심판만 외쳐대고 있다. 반면에 우리 당 김태우 후보는 직전 구청장 출신으로 아직 못다한 구정을 연속성 있게 그리고 차질 없이 추진할 일꾼이다.
조작 은폐로 얼룩져 있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공익제보자로 현 윤석열 정부에서는 중앙정부와 보조를 맞춰가며 그리고 서울시장과 호흡을 함께 해가며 강서구민의 삶을 꼼꼼하게 챙길 민생 지킴이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역 주민의 열망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릴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정부와 싸우겠다고 하는 정치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 점은 우리 현명하신 강서주민들께서 너무나도 잘 아실 것이다. 오늘 위촉되신 선대위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선거에 임해주시고, 중앙당도 온 힘을 향해 지원하겠다.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감사하다.
<이철규 사무총장>
오늘 정우택, 정진석 두 분의 명예공동선대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안철수, 나경원 선대위 상임고문님 그리고 김성태, 구상찬, 김진선, 김용성 공동선대위원장님까지 훌륭하신 분들이 선대위에 함께해 주셔서 든든하기 그지없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다가 정의의 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과 그 이재명이 내리꽂은 진교훈 후보인지 아니면 정의를 지키고 강서구민들의 선택을 받은 김태우 후보인지 문제이다. 태생부터 민주적 절차 없이 전략공천으로 탄생한 후보가 어떻게 강서구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겠는가. 국민의 민심을 가볍게 생각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게 강서구를 절대로 맡겨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김기현 당 대표님을 비롯하여 당 지도부에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이번 보궐선거에 임하고 있는 만큼, 저 또한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김태우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뒷받침하겠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간략히 인사에 갈음하겠다.
<정우택 명예공동선대위원장>
저는 이번 선거를 세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하나는 민주당이 과연 무슨 염치로 강서구청장을 뽑으려고 하는지 저는 그것을 우선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민주당의 당 대표라고 하는 사람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고, 지금 각종 온갖 혐의의 의혹으로 영장심사를 받고 있는 이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강서구민들에게 강서구청장을 뽑아달라고 하는 것인지 지금 민주당이야말로 개딸세상, 개딸정당이 되어버렸다.
또 가짜뉴스와 괴담에 정당으로 변질돼 버렸다. 또 극한 대립의 양상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을 극한의 비정상국가로 만든 이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강서구청장을 뽑아달라고 하는 것인가.
또 가장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더니 가장 경험하지 못한 고통의 나라로 만든 이 민주당이 강서구청장을 뽑아달라는 염치에 저는 개탄을 금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다.
두 번째 우리 김태우 후보는 정말 이념에 둘러싸인 사법부에 희생된 대표적 인물이다. 즉 사법부가 14명의 대법관 중 7명이 김명수 대법원장과 함께 지금 민변이라든지 또는 우리법연구회 사람으로 둘러싸여 있다. 송철호 사건과 같은 경우에는 3년 이상 끌고 또 김장겸 MBC 사장 같은 경우에는 3년이 넘도록 지금도 3부심에 계류돼 있는데 김태우 후보는 1심 선고 후에 대법원 판결까지 1년 2개월 만에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 그것에 저는 이 사법부의 희생된 이념에 둘러싸여진 사법부에 희생된 사람이 바로 우리 김태우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저는 문재인 정권에 과감하게 불공정이라든지 또 비상식적이라든지 부정의 과감히 저항하고 싸워 온 우리 정의와 상식 또 앞으로 공정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징적 인물이 우리 김태우 후보였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래서 저는 공정과 상식과 정의의 구청장을 뽑아주십사 하는 말씀을 강력하게 드리겠다.
세 번째는 누가 강서구청장으로 가장 적임자인가. 누가 강서구민의 미래를 비전을 제시하고 강서구민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 김포공항에 대한 고도제한이라든지 또 재도심 개발이라든지 서북광역철도 조기 착공이라든지 이러한 중요한 정책들을 우리 김태우 후보가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저는 해본 사람이 잘한다. 역시 김태우 구청장이 아무런 지방행정 경험이 없고 또 강서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 나와서 갑자기 구청장이 되는 것보다는 우리 김태우 구청장을 경험한 이 김태우 후보가 저는 이번에 강서구청장에 다시 되어서 우리 강서구의 정말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청장이 될 수 있기를 또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 57만 강서구민들이 단합해주셔서 이번에 김태우 후보를 다시 한번 구청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호소드리면서 이번에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아끼지 않겠다. 감사하다.
<정진석 명예공동선대위원장>
충남 공주에서 3시간 40분 동안 빗속을 뚫고 달려왔다. 충청도에서는 지금 가장 오래된 대백제전이 열리고 있고,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당신의 고향이신 충남 공주를 직접 찾아주셨다. “고향에 오니까 힘이 납니다.” 그러고 주먹을 불끈 쥐니까 정말 우리 충청도, 충남도민들이 너무너무 반겼고 좋아했다.
제가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우리 정우택 국회 부의장님하고 저를 명예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해 주신 뜻은 아마도 이 지역 강서구에 우리 충청향우인들이 참 많이 사신다. 정말 여러 각급 선거에 결정력을 발휘하는 그런 분들이 사실 강서구에 사시는 충청향우회 분들이시다. 제가 충청향우회 회장님들과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친하다. 강서구는 강서구 체육대회를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 군 연병장에서 한다. 군 연병장에서 올림픽 입장식 할 때마다 무슨 동 무슨 도 개막식 팻말 들고 모인다. 수천명이 모인다. 충청 향우들만. 그런 곳이고.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선거의 회오리바람의 진원지가 바로 강서구였다고 생각한다. 제가 지난번 대선 때 맡은 역할을 충청도 표를 응집시키는 역할만 맡아서 이 강서구를 본부로 해서 윤석열 대통령선거 운동을 한 기억이 난다. 여러분, 놀라지 마라. 이 강서구는 충청도 분들이 돈을 모아서 충청향우회관을 아파트를 한 채 구입해서 갖고 있는 지역이 강서구이다. 그 정도로 대단한 지역이다. 전 강서구 충청향우회장님이 큰 역할 맡아서 지난번 지휘하시고 하셨지 않나.
저는 우리 강서구의 충청도향우 회원들 가족들이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 또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맡기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도권 한복판에서, 서울의 이 한복판에서 해준 거에 대해서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제가 비대위원장 할 때 우리 김진선 당협위원장 제가 임명했다. 지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원래 선거란 게 그렇다.
그러나 전 믿는다. 이제 선거가 다가올수록 우리 강서구의 우리 충청향우들 똘똘 뭉칠 거다. 그들은 누구보다도 우리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는 그 절체절명의 건곤일척의 그 승부에 대한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 그 전초전이 바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아니겠나. 그래서 저는 믿는다.
제가 너무 제한적인 말씀을 드려서, 지역적인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그게 제가 드리고 싶은 솔직한 말씀이기 때문에 우리 보궐선거 투표율도 높지 않다. 전 그래서 우리 강서구에 계시는 우리 충청향우인들에게 간곡하게 우리 윤석열 정부의 미래,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그 미래를 생각하셔서 그 전초전 성격인 이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 후보, 김태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주십사 부탁드리고 싶다. 감사하다.
<나경원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안녕하신가. 오래간만이다. 조금 전에 충청도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저도 충청의 딸이라서 이 자리에 왔다. 제가 강서구하고는 이런저런 인연이 있지만, 또 특히 제가 충청의 딸이라서 강서구에 워낙 충청도 국민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도 차출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저는 사실 김태우 후보하고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제가 2018년 12월 원내대표 당선이 되자마자 김태우 후보, 공익제보자 김태우와 만날 수 있었다. 물론 지면상, 언론상으로 만났다. 그 당시 공익제보자 김태우가 없었으면 우리 당은 민주당, 문재인 정권의 부도덕과 비리를 밝혀낼 수 없었다.
제가 김태우 공익제보자의 공익제보에 따라서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고발하고, 유재수 사건을 고발했었다. 그러한 고발 사건들이 전부 실형을 받기도 했다. 또 유재수 사건은 아직 2심이 진행 중이다. 결국 김태우 공익제보자가 없었다면 저희는 문 정권의 비리나 부도덕을 밝힐 수 없었다.
그러한 면에서 저희 당은 김태우 후보에 대해서 일종의 부채 의식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김태우 후보가 단순히 사면된 것으로 명예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당선되는 것이 바로 명예 회복이다. 그리고 김태우의 당선이 바로 공익제보자 김태우가 꿈꿨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우리 김기현 당 대표께서 말씀을 주시길래 늘 그랬던 것처럼 정말 토 달지 않고 바로 달려왔다.
제가 또 한편으로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건강한 정치를 언제 기대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다. 민주당의 최근 전체주의적인 그런 행태를 보면 정말 이번 선거에서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민주당을 심판해 주는 것이 결국 대한민국 정치를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는 첫걸음이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정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그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이번에 현명한 강서구민들의 정말 옳은 판단, 그리고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한다. 일에 곧 힘 있는 여당 구청장 김태우를 저희 함께 꼭 만들어야 되겠다. 고맙다.
<안철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우선 조금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 성남에서 오는 길에 차도에서 사고가 났다. 그래서 어쨌든 최대한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다. 정말 중요한 그런 일이 아니겠나. 그래서 오는 길에 제 생각을 나름대로 정리를 했다. 그 내용부터 우선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 서민들의 삶이 힘들고 어렵다. 그래서 저는 이번 보궐선거의 성격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 저는 이번 보궐선거야말로 강서구민의 민생을 챙기고 책임질 행정가를 뽑는 선거다 그렇게 생각한다. 이번 검찰 대 경찰의 승부도 아니고 국민의힘 대 더불어민주당의 선거도 아니다. 사실 강서구민의 민생과 그리고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구청장을 선택하는 선거다. 그게 또 강서구민들께서 원하시는 그런 선거의 모습일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재명 당 대표 방탄에만 몰두하고 있다. 심지어 민주당의 강서구청장 후보 캠프에서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 탄원서 작성을 위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이게 도대체 지역의 일꾼을 뽑는 구청장 선거가 맞나 의심스럽기까지 한다.
저는 강서구청장 후보가 강서구민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소속 당 대표 지키기 도구로 자처하는 그런 일련의 행동들이 강서구민들의 바람과 정서에 맞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해가 안 가는 바도 아니다. 아시다시피 이재명 대표 낙하산으로 공천 받은 그런 후보 아니겠나. 그러다 보니 이재명 수호를 위해서 강서구청장 선거를 이용하는 그런 행태를 보이고 있는 거다. 저는 즉시 그런 행동을 중단해야만 한다고 요구한다. 강서구민의 삶이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선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민생을 챙길 수 있는 준비된 구청장만이 국민의 삶을 챙길 수가 있다. 강서구민 모두 아실 거다. 진짜 민생 돌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강서구의 심부름꾼이 되어야 한다. 당이 아니라 강서구를 위하는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강서구민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리고 이미 답은 나와 있다 믿고 있다.
지난 임기 동안 정말 훌륭하게 그동안 수십 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일도 1년 만에 해결해 오고 있는 그런 훌륭하게 구정을 이끌어 오신 김태우 후보만이 연속성 있는 정책으로 강서구민들의 일상을 책임질 유일한 후보라고 믿는다. 57만 강서구민들은 더 나은 나의 삶을 열어줄 수 있는 더 훌륭한 강서구청장을 가질 자격이 있다. 준비된 김태우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저 안철수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 이 자리에서 다짐한다. 감사하다.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서울시당 소속 당협위원장님들 그리고 강서 갑·을·병의 시의원, 구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김태우 후보의 당선을 염원하는 대로 여러분들의 의지가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든든하다. 정의를 바로 세운 김태우, 이제 강서를 우뚝 세울 김태우가 되기를 바라는 그런 염원이다.
이번 선거는 강서발전에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 판단한다. 강서발전을 바라는 강서구민의 염원을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민주당 체제, 민주당 정권 16년의 강서가 그동안의 강서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우리 강서주민 여러분께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김태우를 선택해 주시라. 지금이 강서발전에 저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서울시장 그리고 강서구청장 제대로 된 라인업이 강서발전의 보증수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해결해야 될 난제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모아타운 신속추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속추진, 고도제한 완화, 그 다음에 기 합의된 건폐장 신속 이전 등 여러 가지 난제들이 많이 있다. 힘 있는 구청장 후보 김태우가 구청장이 되면 이 모든 문제들 신속히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꼭 김태우를 선택해 주시라.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
사법농단 방해자로부터 13명의 지역 민주당 후보자를 전략공천이라는 미명하에 제치고 낙하산 진경훈 후보자야말로 결코 강서구민들이 바라는 후보가 아니겠나. 국민의힘은 정정당당하게 민주적 경선 절차를 통해서 김태우를 탄생시켰다. 이제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정, 김태우 강서구정이 오로지 서남권 경제 발전의 중심축 김태우만이 해낼 수 있다.
이곳 마곡을 지난 15년 전 허허벌판에서 천지가 개벽한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 변모시킨 우리의 힘은 이제 김태우를 통해서 김포공항과 연계된 항공산업의 클러스터 발전을 통해서 진정한 서남권 경제 발전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것이다. 그 일은 우리 강서구민 57만이 김태우를 통해서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반드시 이겨내겠다. 김태우이다.
<구상찬 공동선대위원장>
강서구민 여러분, 이사 가지 마시라. 김태우의 약속을 우리 김기현 당 대표 그리고 윤재옥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님 등 당 지도부가 약속하고 있다. 또 정진석, 정우택 그리고 나경원, 안철수 선거대책고문단들이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당의 기둥과 뿌리라고 일컬어지는 분들이다. 이분들이 김태우의 약속을 담보하고 있다.
주민 여러분, 도와주시라. 저희들 열심히 하겠다. 주민 여러분, 정말 도와주시라. 이번 선거 이겨서 우리가 윤석열 정부의 순탄한 순항을 모두 기대해야 한다. 주민 여러분, 도와주시라. 감사하다.
<김용성 공동선대위원장>
김기현 당 대표님, 우리 최고위원님, 그다음에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우리 정우택 위원장님, 이하 안철수, 나경원, 선대위원장님께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무엇보다도 강서구의 우리 김성태 위원장님, 구상찬 위원장님과 얼마 전까지 경선을 함께했던 김진선 위원장님과 함께 원팀이 되어서 우리 강서구 시·구의원님들과 함께 김태우 강서구청장 필승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 감사하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후보>
먼저 궂은 날씨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직접 찾아와 주신 김기현 당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지도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렇게 강서구는 구도심과 신도심으로 구분돼 있는데, 아주 열악한 환경에 구도심에서 많은 주민들께서 살고 계신다.
그런데 이 공천을 받은 상대방 후보는 지금 오늘 구속의 기로에 서 있는 민주당의 당 대표 이재명이 공천장을 줬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역대 지자체장 중에 최악의 범죄를 아주 많이 했던 혐의로 구속의 기로에 서 있는 이재명 대표가 이 지자체장의 공천장을 전략으로 꽂아 줬다는 것, 매우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이런 민주당이, 이런 민주당의 구청장이 지난 16년 동안 강서구정을 책임져 왔다. 그 결과 화곡동을 비롯한 가양, 공항, 염창동 등등 구도심은 아주 피폐해져 있고 주민들은 괴로워하고 있다. 이것을 외면하고 오직 표밭 관리만 해 왔던 그런 정당이 민주당이었고, 민주당의 구청장이었다.
반면 저는 작년 취임한 이후에 단 6개월 이내에 ‘화곡도 마곡된다’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서 화곡동 2동, 4동, 8동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5,580세대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최종 후보지로서 국토부로부터 선정을 받았다. 그리고 25년 이상 숙원사업이었던 방화동 건폐장을 김포로 이전하는 것을 최종 합의를 받아냈다. 이처럼 단기간 내에 오직 우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힘써왔다.
만약에 다시 한번 저에게 강서구청장으로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고도제한 문제, 신속히 해결해서 빌라도 아파트되고, 한강변 가양동, 염창동 오래된 아파트들이 초고층 새 아파트로 변모하고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 복지 대폭 확대하고, 아이 엄마들 아이 키우기 좋은 그런 도시로 만들겠다. 그리고 우리 학군도 좋게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깔깔 웃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그런 강서로 만들겠다.
문화예술 융성해서 사람들이 곳곳에서 우리 강서로 몰려와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서 오늘 번 돈 오늘 다 써도 내일은 더 많이 벌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저는 불철주야 잠자지 않고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이 강서구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 당의 지도부 모두 오셔서 그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드리고 있다. 거듭해서 제가 약속을 드린다. 다시 한번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 강서구의 모든 숙원사업들을 속전속결로 단시간 내에 빠르게 마무리 짓겠다. 감사하다.
2023. 9. 26.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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