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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의도연구원 개혁 방안 제시
배명희 2024-07-29 추천 0 댓글 0 조회 54

 


 국민의힘 제180차 최고위원회의 결정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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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는 2024년 7월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의도연구원 개혁 방안을 포함한 여러 주요 사안을 논의했다.

 

여의도연구원 개혁 방안

한 당대표는 "오늘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는데, 완성된 얘기라기보다는 제가 얘기를 꺼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많은 말씀을 듣고 정하겠다"며 여의도연구원 개혁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여의도연구원의 기능을 몇 개로 구분해서 사실상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파트로는 "민심을 파악하는 파트"를, 두 번째 파트로는 "민생정책을 개발하는 파트"를, 세 번째 파트로는 "청년 정치의 지원 기능"을 제안하며, 각각의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인선 관련 방침

한 당대표는 "기준은 선민후사"라며, "국민의힘이 더 국민께 잘 봉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에 유연하고 어려운 일에 앞장설 수 있는 분으로 서범수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제안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비판

한 당대표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비판하며 "방송 4법에 대한 민주당의 비이성적인 폭주가 대한민국의 방송과 언론의 공정성을 해친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민들께서는 이 입법 폭거가 저 너무하네 정도로만 생각하시겠지만, 그 내용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 4법 처리에 대한 민주당의 비이성적인 폭주는 절차상 종료되겠지만, 노란봉투법 등 비슷한 식의 폭거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민생 문제

한 당대표는 "지금 중요한 건 민생이다"라며, "티몬·위메프 사태로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신다"고 언급했다. 그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책임을 규명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금투세 폐지 문제에 대해서도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나갔을 때의 고통을 예방하기 위해 금투세 폐지를 강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당대표는 "민주당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탄핵 시도에 대해, 국민들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방송 장악을 시도하는 것은 정치 공작"이라고 비판했다.

 

결론

한동훈 당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생 문제를 최우선으로 삼아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의도연구원의 개혁을 통해 당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봉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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