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추경호 원내대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면담…"희생 헛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배명희 2024-10-22 추천 0 댓글 0 조회 38

 


추경호 원내대표,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면담…

"희생 헛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2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면담을 갖고 희생자들을 기리며, 유가족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별들의 집을 방문해 인사를 드렸고, 약 한 달여 만에 다시 인사드린다”며 “오는 10월 29일 이태원참사가 발생한 지 2주기가 되는 때로, 다시 한번 159분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지난달 23일 첫 전원회의를 열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시행령 개정 등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조위가 독립적인 기구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기대했다.

 

추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이 걱정하던 임시 기억·소통 공간의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서울시와 행안부의 협조로 새로운 공간이 확보되었다”며 “이전이 무리 없이 잘 진행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며, 이태원참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추모 공간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에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국민의힘이 앞으로도 유가족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SMR 제조 클러스터 거점 경남,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콘퍼런스 개최 배명희 2024.10.22 0 30
다음글 한동훈 당 대표, 강화풍물시장 방문… 배명희 2024.10.22 0 43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앵커 정소라/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기자:김혜은,진성우,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301-0246-6695-21/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9
  • Total517,448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