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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론조사 검열까지 시도하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한다!
배명희 2025-01-22 추천 1 댓글 0 조회 97

 


국민의힘, 여론조사 검열까지 시도하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한다!​ ​​​​

 

  

당내에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국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마저 억압하려는 민주당을 강력 규탄한다. 


현행 제도에 따르더라도 여론조사에 문제를 제기하려면 선관위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민주당은 느닷없이 당내 기구로 여론조사를 검증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 어떤 중립성도 기대할 수 없는 당내 특위로 자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를 자신들이 직접 검증하겠다고 나선 목적은 여론조사 기관에 사실상의 압력을 행사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도록 하려는 것 아닌가. 


민주당이 이렇게 비상식적·반민주적 행태에 나서는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국정 마비를 목적으로 한 줄탄핵과 내란이라고 몰아붙이고서는 정작 내란 혐의는 빼자는 고무줄 탄핵에, 법률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대한 무리한 체포와 구속 등 막무가내식 수사 압박이 이어지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들의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잇달아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에 여론조사를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고, 반성을 해야지, 왜 여론조사와 싸우려 하느냐”

“잘 나오면 정당한 여론조사고 잘 안 나오면 의구심이 드는 여론조사냐”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민주당 대변인이 발표했던 논평이다. 언제나처럼 자신의 입장에 따라 180도 입장을 바꾸는 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반복적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을 시도하며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 했고, 커뮤니티 및 카카오톡을 통해 단순히 퍼 나르는 일반인도 내란 선동이나 가짜뉴스로 고발하겠다면서 주권자인 국민의 사적 대화마저 검열해 처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그러더니 이제는 여론조사 기관을 압박해 기어이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동시에 눈과 귀도 가리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는 사상이나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국가보안법 폐지 등도 주장했던 사람들이, 정작 자신들에 대해선 전체주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각이나 표현을 검열하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공포와 감시가 일상을 지배하는 빅브라더의 잿빛 미래를 꿈꾸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 


국민의힘은 이러한 민주당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표현의 자유 등 헌법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며 민주당의 전체주의적 행태를 강력 저지할 것이다. 


2025. 1.2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조은희, 김종양, 배준영, 이달희, 이만희, 이성권, 정동만, 조승환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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