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 대한의사협회와 의료분야 쟁점 논의" |
- 지난 3월 13일 개최된 토론회 후속조치로 지속적 소통의 장 마련- |
2025년 3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대한의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3일 전현희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했던 '정부의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추진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현희 최고위원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명하 상근부회장, 이태연 부회장, 박단 부회장, 박명준 기획이사, 한진 법제이사, 이재만 정책이사, 서신초 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3월 13일 토론회에서 제기되었던 구세대 실손보험 강제 재매입에 대한 문제의식이 지난 3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제2차 의료개혁 실행방안’에 반영되어 자발적 재매입으로 변경된 성과를 공유하고, 비급여 관리사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적절한 법적 규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향후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 간의 협력적 공조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하였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정책이 만들어질 때 업계의 현실적 어려움과 실무적 상황이 충분히 공유되고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문제에 손놓고 있는 탓에 발생하고 있는 의료대란의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정치권에서 해야 할 노력을 고민하고, 업계와 환자, 보험업계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 기준 마련에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전현희 최고위원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료 분야 각 업계와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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