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부산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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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3.(화) 16:20, 부산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부산은 역시 뜨거운 부산이다. 제가 가본 데가 다 수도권, 충청도, 대구 경북 거쳐서 왔는데, 울산 거쳐서 왔는데, 부산이 온도가 5도 이상 높다. 부산에 이 뜨거운 열기가 대한민국을 독재국가로 만들려고 하는 거짓말쟁이 정치인들을 모두 활활 태울 것이다. 저는 결혼한 이후에는 한 번도 제가 어디 나가서 총각이라고 속여본 적이 없다.
그리고 박수영 의원님 저하고 경기도에서 같이 도지사로 같이 일을 4년 6개월간 경기도에서 같이 했다. 근데 제가 거짓말하는 거 본 적 있나. 말만 하면 자기가 총각이라고 하고, 여배우를 울리고 말만 하면 자기가 검사라 하고 여기 주진우 의원도 왔는데, 주진우도 검사인데 검사 사칭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하나. 자기 형님 자기 정치적으로 반대한다고 해서 정신병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하는 이런 사람 그거 반대 한다고 형수한테 욕하는 거 들어보셨는가. 저는 그런 욕은 도저히 못 하겠다. 한 번도 제가 우리 형수님한테 욕한 적 없는 사람하고, 형수님한데 욕하는 사람 중 누구를 뽑아야 되겠는가.
우리나라를 동방의 예의지국이라 그런다. 예의가 똑바른 나라라는데 이렇게 거짓말 시키고, 형수는 욕을 해도 보통 욕을 하는 게 아니고 이런 사람 확 찢어버려야겠다. 제가 보니까 부산 시민들은 뜨겁기 때문에, 정의롭기 때문에 그리고 사랑이 넘치기 때문에, 이런 거짓말에 속아 넘어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조금 전에 우리 박수영 의원님 지역구에 산업은행을 유치하자는데 여러분, 세종시를 보십시오. 저는 세종시 가서 대통령 집무실 그리로 이전하겠다 그리고 국회로 세종시 옮기겠다는데, 이미 산업은행은 땅도 다 만들어놓고, 모든 절차가 끝났는데 왜 산업은행 그거 하나 안 옮겨주는 이런 정당 부산사람들이 확 찢어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전력도 나주까지로 옮기고, LH도 큰 사업체도 진주까지 옮기고, 다 했다. 산업은행이 뭐 대단하다고 못 옮길 이유가 저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가덕도 신공항 빨리하길 바라는가. 이 공사는 제가 삽질한다는 욕 많이 먹었다. 제가 경기도에 이재명이 한 대장동 수십 배를 개발했다. 수원 광교신도시, 광교 테크노밸리, 성남에 판교 신도시, 남양주 다산신도시, 또 평택에 고덕 신도시, 평택 삼전 반도체단지, 파주에도 LG 디스플레이, 수십 배 이재명 후보가 한 수십 배를 제가 개발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것을 하면서도 주변에 저 자신도 한 번 조사 받은 적 없고, 또 제 주변에 한 사람도 의문사한 사람이 없다.
그런데 대장동 꼴랑 30만평 그거 하나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나. 대법관부터 선거관리위원장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구속받고 조사받고, 특검하던 사람도 구속되었다. 이렇게 한 번 손만 대면, 주변 사람 전부 구속되고 의문사하고, 온 꽁무니 썩어 문드러져서 조사받는 사람이 이런 사림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의 공무원 남아나는 사람 있겠나.
저는 이 가덕신공항 아무리 큰 공항 만들어도 수십조 공사를 해도 절대로 제 주변 사람들이 조사받거나 또 조사받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거나 아니면 계속적으로 문제 되어서 지금 이렇게 온 천지를 부패 공화국 공무원들이 전부 줄초상 나는 이런 나쁜 지도자 대통령으로 모셔서, 대한민국이 남아나겠는가. 저는 이 가덕도 신공항 반드시 세계적인 공항으로 완성해 내겠다.
제가 경기도와 서울을 잇는 광역 고속지하철도 GTX라고 부른다. GTX 만든 거 아시는가. 지금 부산과 울산과 경남을 잇는 이런 좋은 지하 고속철도 또는 고속철도를 반드시 제가 만들어서 부산, 울산, 경남이 하나의 도시로서 메가폴리스라 한다. 하나의 도시 돼서 서울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국제 해양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반드시 실현하겠다.
저는 부산 올 때마다 너무 너무 기분이 좋다. 부산이, 바다가 좋다. 이 태평양 바다 쳐다보기만 해도 저거보다 좋은 공원이 어디 있나. 부산에 요즘 인구도 줄고, 공장도 줄고, 모든 게 어려워지는데 부산에 제가 찾아보니 그린벨트가 부산 33%다. 3분의 1이 그린벨트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아까 박수영 의원과 상의했습니다만, 제가 대통령이 되면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빼고 나머지 부산부터 지방에 있는 그린벨트는 한달 내로 싹 다 부산시장에게 다 넘기겠다.
부산에서 하는 것 중에 그린벨트 푸는 건 전부 국토부 가서 도장 받아야 된다. 그래서 시장님부터 부산 공무원들이 올라가서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을 과감하게 부산으로 이양해준다면, 이런 부분들이 부산 발전 훨씬 더 빨리 만들 수 있겠는가. 제가 확실하게 고쳐나가겠다. 우리 시장님과 힘을 합치고 같이 해내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그냥 하는 말 아니다. 저도 지방자치단체장을 해봤기 때문에, 중앙공무원 요즘 다 세종시 가 있다. 제가 노동부 장관 한 거 아시지 않은가. 장관들이나 위에 있는 사람들 쓸데없는 거 많이 가지고 있다. 저는 경기도지사에서 도의회 공무원도 해 보고, 중앙부처 세종시 들어가서 있어서 지방이 돌아가는 것을 잘 모른다. 그런데 도장은 세종시에서 다 찍는데 잘 모른다. 부산에 대해 제일 잘 아는 것은, 낙동강 물 어떻게 하면 깨끗한 물 먹을 수 있는지, 이걸 위해서 돈 얼마 쓸지 이걸 속속들이 구석구석 하나하나 아는 사람은 부산시장과 부산 공무원 아니겠는가.
중앙 공무원이 왜 맑은 물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이런 것도 환경부에서 가져갔다. 낙동강 뭐 여러 가지 물 상수도 어떻게 쓰나 이런 거 전부 중앙정부가 가져갔다. 이런 걸 과감하게 지방에 인허가권, 인사권, 이런 부분 과감하게 제가 대통령이 되면 지방에다 확실하게 다 드리겠다. 그리고 지방에 돈이 없다. 돈 없는 이것도 중앙에 쓴 돈 상당한 부분 적어도 한 40% 이상은 다 지방으로 중앙에서 쓸 수 있는 돈을 과감하게 다 지방에 드리도록 하겠다.
그래서 제가 꿈꾸는 것은 수도권으로, 수도권으로가 아니라 앞으로는 부산으로, 울산으로, 경남으로 이것이 바로 수도권의 그 강한 어떤 중심 여기에 맞설 수 있는 우리 남부, 그리고 동남권의 중심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그리고 경상남도 이 모두가 다 해양 도시로서, 금융도시로서 또 영화, 영상 문화 도시로서 또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교육, 과학, 기술, 연구, 창업까지 해서 확실하게 발전하도록 제가 우리 의원님, 부산시장님하고 부산 공무원과 부산, 울산, 경남 시·도민들하고 힘을 합쳐서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제가 한 번도 결혼한 이후로 총각이라고, 거짓말한 적 없다 했다. 제가 공무원을 하면서 한반도 거짓말 시킨 적이 없다. 제가 그래서 여러분 믿을 수 있는가. 처음에는 하면 된다. 두 번째는 할 수 있다. 해보자 이렇게 하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정동만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반갑다. 큰 절로 인사하겠다. 오늘 대한민국을 바꿀 우리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께서 부산을 방문하셨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한다. 잘 아시다시피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은 3선 국회의원 지내셨고, 재선 경기도지사 역임하고, 지금 장관까지 하신 풍부한 정치 경험과 행정 경험을 가진 준비된 대통령 후보이다.
재직 시에 판교신도시를 개발했고,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유치했고, 경기도 GTX 추진하신 대한민국 경영능력과 검증된 후보, 저희 김문수 대통령 후보 다시 한번 환영 부탁한다. 저희 대통령 김문수 후보, 여기 계신 분들 정말 절박하다. 6.25 전쟁에서 낙동강 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지켰던 부산의 정신과 혼을 가지고, 김문수 후보 승리를 위해 여기 계신 분들 똘똘 뭉쳐서 같이 되겠는가. 마지막 한마디 하겠다. 부산말로 김문수 대통령 되뿌라. 감사하다.
2025. 5. 13.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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