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통령 후보, ‘진주를 새롭게 앞으로’ 진주 유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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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5. 14.(수) 09:00, ‘진주를 새롭게 앞으로’ 진주 유세를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여러분 정말 이렇게 좋은 5월,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그렇지만 지금 중앙시장하고 이렇게 시장을 쭉 다녀보니까 어려운 게 많다. 요즘에 생활이 좀 어려우시죠. 우리 국민의힘에서 박대출 의원님 그리고 강민국 의원님, 여러분들 특히 국회의원들이 많이 오셨습니다만, 다들 노력을 하고 있는데 부족한 점이 많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 큰 절로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다짐을 드리면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큰절을 올리겠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들을 꼭 잘 실천해 주시기도 하고, 잘 받아들여 주셔서, 우리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한 나라로 그리고 우리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희들이 큰절을 올리겠다.
제가 진주로 오면 늘 여기 박물관에 가본다. 우리 논개, 촉성루에 논개부터 시작해서 진주 박물관, 정말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켰는지, 또 우리 대한민국이 얼마나 어려운 가운데서 오늘까지 이렇게 세계의 기적을 이룩하게 된 데는 진주 시민 여러분의 정신, 나라를 사랑하고 또 국민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위대한 정신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오늘 시장에 가보니까 경제가 어려운데, 이 시장은 그야말로 우리 진주뿐만 아니라 함양, 또 이 일대 산성 일대에서 전부 농사지은 좋은 농산물 가져오셔서 이 훌륭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만나고, 또 상인들이 거기에서 물건을 잘 소개해 주고 다듬고 가공해서 우리들한테, 저도 오늘 물건을 좀 샀습니다만, 이 좋은 물건 잘 팔리고, 우리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이 시장이 아주 중요하다. 시장 가서 사람도 만나고, 또 시장 가서 물건도 사고팔고, 이런 좋은 시장, 제가 시장을 살리고, 장사도 잘되고, 또 시민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요즘 아주 민생이 어렵다. 물론 LH공사가 여기 오기도 하고, 또 여러분들 좋은 기업이 여기에 많이 와서 우리 진주의 일자리도 많아지고, 소득도 많아지고, 우리 경상대학교 졸업생부터 취직도 잘 되는 그런 진주를 만들 수 있도록 제가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들 생활이 팍팍한 점이 많이 있다. 우리 젊은 분들 대학을 졸업하고도 아직 취직을 못 하고 ‘쉬었음’, 그냥 집에서 쉬는 것이다. 취직도 안 하고, 일도 못 하고, 그냥 쉬는 청년이 전국에 50만명이 넘었다.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런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우리 어르신들도 이렇게 많이 나오시고, 젊은 청년들도 다 많이 나왔는데, 우리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국민의 생활을 넉넉하게, 훈훈하게 만들어 드리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 유등축제도 잘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유등축제도 와보고, 여기 박물관부터 이 일대 쭉 와보고 또 여기서 가까운 사천, 요즘 항공우주 기지로 잘 발전하고 있다. 제가 조금 이따가 항공우주단지, 우주청 여기도 방문을 할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배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거제 한화오션 이것만이 아니라 지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전부 이 조선, 배만 잘 만드는 게 아니라 자동차도 잘 만든다. 이제 자동차가 잘 만든 게 아니라, 바로 비행기도 잘 만드는 항공우주, 우리 KAI, 바로 이 사천 여기서 출퇴근 우리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만, 이 항공우주 산업도 잘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제 비행기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제 발사체도 잘해서 우리가 저 달나라로부터 화성으로, 우주로 가는 우리 위대한 진주 사천 경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가 지원토록 하겠다. 그렇게 하려면 우선에 항공우주 부분에 항공우주청도 잘 발전시키고, KAI도 잘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만, 우리 경상대학교에도 학생들이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이 분야를 국가에서 적극 지원해서 항공우주 관련된 학문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R&D 예산을 확실하게 경상대학과 우리 진주 일대 대학교에 지원토록 하겠다.
이건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한 거 아실 것이다. 제가 고용노동부 장관 할 때도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항공우주 부분을 미리 배워야 된다. 지금 자동차는 어릴 때부터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자동차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안다. 배도 알고 있다. 그런데 이 항공우주 부분은 우리가 좀 어렵게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대학교 때와 중고등학교도 같이 이런 부분을 익히고 알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가깝게 교육을 잘 또 해줘야 된다. 전문기술 교육만이 아니라 시민들도 이 항공우주에 대한 이해를 많이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이 항공우주 산업을 발전시켜야 된다. 항공우주 기술, 항공우주 산업, 이 부분을 우리 진주, 사천 이 일대 영남 주민들이 전부 다 제대로 알고, 확실하게 항공우주도 세계 제일로 키워냅시다.
지금 아시다시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우리 한화오션, 옛날에 우리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 한화오션 이다. 한화오션이 바로 미국의 필라델피아의 조선소같이 해서 대한민국 조선 기술이 세계 최고이다. 이건 다른 나라가 가지고 있지 않은 설계 기술이 세계 최고이다. 이건 제조만이 아니라 설계의 기술은 대한민국을 따라오는 나라가 없다. 일본도 못 따라오고, 중국도 못 따라오고, 세계 어느 조선 강국도 아무도 대한민국 설계 기술, 선박 설계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에 있다. 이런 분들을 우리가 많이 길러내야 되지 않겠는가.
마찬가지로 지금 항공우주 부문에도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데, 이 부품 공급을 발전시키고 또 설계 능력 그리고 과학적인 기술, 이런 것들이 뒷받침돼야 되기 때문에 적어도 우리 어릴 때 학생들부터 시작해서 항상 저 우주로 가는 꿈, 하늘을 나는 꿈, 바다를 갈라서 세계 대학을 누비는 꿈, 그리고 자동차를 비롯한 이런 산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또 이것을 확실히 밀어줄 수 있는 국민들이 밀어줘야 된다. 정치도 여러분이 밀어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많이 모이셨는데, 앞으로 과학기술도 이렇게 많은 우리 시민들이 모이고, 학생들이 모이고, 어르신들이 모여서 우리 과학기술자를 많이 밀어주시겠죠. 제가 대통령이 되면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
‘니가 뭐 과학기술을 알면 얼마나 아느냐’ 이렇게 보시는 분이 있는데, 훌륭한 과학기술자들을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에 있는지 어디 있는지, 세계에서 원자력 제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 찾아서, 그분을 대한민국에 집도 드리고, 월급도 미국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이 드리고, 그리고 자녀 교육하기 좋은 국제학교도 만들고, 그러기 위해서 그 자녀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밀어드려서 오늘 우리 대한민국의 포스코, 제철부터 자동차, 조선, 모든 K-방산, 다 만들어낸 분이 과학기술 부문에 박정희 대통령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과학기술자가 아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소중함을 알고, 이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길러내고, 이분들이 당장에 잘 발전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외국에 있는 분들을 족집게로 딱 뽑아서 모셔 와서 그분들이 대한민국에 오니, 과학 기술하기도 좋고, 자녀들을 교육하기도 좋은 이런 우리 대한민국 진주, 사천, 경상남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진주는 제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진주고등학교 출신들, 경상대학교 출신들, 정말 우리나라 각계각층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우리 진주 사천 이 일대, 또 거제, 통영, 이 경상남도 모든 부분에서 여러분들 정말 훌륭한 교육도시가 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교육 대통령이 되겠다.
진주가 가지고 있는 이 지리산의 정기, 그리고 이 남해안 또 태평양의 좋은 정기를 다 모아서, 또 우리 여러분의 선조들이 훌륭하게 이 진주성을 지키고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그런 애국정신, 이 모든 것을 저는 어제 진주의 동방호텔에서 자면서 많이 받았다.
정말 위대한 진주 도시가 그렇게 커서 몇천만 되는 도시는 아니지만,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을 꿋꿋하게 지켜오는 위대한 진주 정신, 나라를 위해서 몸을 다 바치는 논개 정신, 호국 정신,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 교육하는 정신, 과학 하는 정신, 경제하고 민생을 챙기는 정신, 이런 정신을 듬뿍 받아서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겠다.
우리 이 지역 출신의 박대출 국회의원님을 제가 사무총장으로 모셨다. 이 사무총장은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당 선거에 필요한 살림과 사람을 운영해주는 안주인이 바로 사무총장 박대출 의원이다. 우리 강민국 의원님은 제일 열정적이고, 제일 씩씩하고, 제일 정의로운 우리 강민국 의원님이다. 이 두 분이 우리 국회를 확실하게 바꿔 놓을 줄 믿는다.
정치 개혁의 선봉이 되어서 우리 진주 이름이 세계적으로 ‘아, 진주 출신의 강민국, 박대출, 박대출, 강민국 이런 분들이 바로 우리 진주를 바꿔 놨구나.’ 여러분들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 태극기 휘날릴 수 있도록 확실하게 우리가 손잡고 함께 나아가겠다.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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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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