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산업재해 희생자 위령탑' 참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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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는 2025. 5. 14.(수) 13:00, '산업재해 희생자 위령탑' 참배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올해 처음으로 산업재해 노동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국가 차원에서 산업재해로 사망자, 노동자분들을 위로하고 또 이분들을 위한 탑을 건립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민주화와 산업화로 눈부시게 발전한 나라이다. 그러나 민주화와 산업화를 거치면서 국민의 많은 아픔과 상처가 있었다. 지금도 그 아픔은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약 2천여명, 재해자 수가 약 14만여명 이다. 각각 전년 대비 약 4%씩 증가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분들의 사망과 재해는 많은 언론에 관심도 받지 못하고 있다. 끼임, 절단, 사고 그리고 각종 질병들, 이분들의 아픔을 저희는 위로하고 기억해야 한다.
국가가 국민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제1 책무이다. 김문수 정부에서는 국민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바로잡겠다. 산업재해 보험 대상도 늘려나가겠다. 청년 전태일의 역사가, 청년 김문수의 꿈이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안전하고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2025. 5. 14.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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