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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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자은 5월 30일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회의를 개최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
어제 사전 투표율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괴물 독재를 막겠다는 국민들의 강하고 단호한 의지가 이처럼 높은 투표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짜가 누구인지 누구에게 나라를 맡겨야 할 것인지 국민들께서 확인하셨고 진짜인 김문수에게 투표하기 위해 투표장으로 나가신 것으로 판단된다. 기적의 대역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선거 막판까지 벌어지고 있는 이재명 후보의 도덕성 논란, 국민의 정치 혐오와 정치 불신을 키우고 있다.
특히 불거진 이재명 후보 아들의 불법도박과 혐오 발언은 도저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수준으로,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올 정도로 평생을 꼿꼿하고 청렴하게 살아왔다. 장관 시절 업무시간 외에는 지하철을 타고 다닌 사람이다. 부인 설난영 여사는 법인카드, 관용차를 사적으로 쓰지 않았고, 김 후보의 딸은 사회복지사로 봉사하며, 소박한 삶을 살고 있다. 도덕성으로 놓고 보면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과거의 업무성과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경기도지사 시절 김문수 후보는 판교, 광교 등을 개발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었고 GTX 건설로 교통혁명을 시작했다. 엄청난 일들을 해냈지만, 단 한 건의 부정부패에 연루된 적이 없다.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역대 최고의 깨끗한 대통령, 역대 최고로 일 잘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길은 부정과 무능에 대한 단호한 거부이자 상식, 공정 품격, 도약을 향한 결단이다.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길 수 있다. 오늘의 평온한 삶, 내일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권해주시기를 바란다.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가 아쉽게도 무산되었습니다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 하지만 선거가 삼자구도로 이어지더라도 국민 여러분께서는 전략적 판단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우리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보내주실 것이라 믿는다.
이준석 후보는 미래의 자산이다. 김문수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준석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최대한 수용하고 실현할 것을 약속드린다. 어제 사전투표과정에서 투표용지 외부 반출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투표용지를 들고 밥을 먹고 온 유권자도 있었고 이 과정에서 신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 정말 있어서는 안 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다.
선관위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많은 국민들께서 사전 투표를 불신하고 계시고 선관위에 선거 관리에 대한 불신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지난 대선 소쿠리 투표사태로 큰 물의를 빚었고, 부정채용, 부실업무, 자기 식구 챙기기 등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부족할 마당에 이래서야 국민들이 선관위를 믿을 수 있겠는가. 이러니 아무리 헌법상 독립기관이라 해도 외부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이 또 다시 발생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참관인 교육 강화, 불시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철저하고 철저하게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끝까지 살피겠다.
<장동혁 종합상황실장>
어제 서울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어떤 유권자는 투표용지를 들고 식사까지 하고 왔다. 그런데 신분 재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관외 선거인 대기 공간을 외부로 이동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라는 것이 선관위의 설명인데, 문제는 그 대기 장소를 관리하는 직원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몇 명이 이탈했는지, 이탈한 것은 확실하다. 몇 명이 이탈했는지, 이탈한 사람이 어디서 기표했는지, 혹시 투표용지를 다른 사람에게 주고 대리투표가 있었는지 여 부 등에 대해서 전혀 선관위는 파악하고 있지 못한다. 그리고 이것이 서울의 그 투표소에서만 문제가 된 것인지, 다른 투표소에서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대리투표나 다른 부정이 개입할 여지가 있는지에 대해서 선관위는 전혀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어제 저희들이 중앙선관위에 항의 방문했을 때, 선관위의 입장은 ‘우리도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인데 왜 발생했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었다. 선관위 답변대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 원인도 알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도 알지 못하고, 이런 일이 어디에서 얼마큼 발생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다.
또 어제 사전 투표를 두 번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서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 사전 투표를 하는 유권자 수를 헤아리고 있는데, 선관위에서 발표된 사전투표자의 수는 그것과 큰 차이가 난다. 실제 투표자 수보다 많다. 그거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했는데 선관위의 답변은‘ 2-3% 차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선관위의 답변이다.
그래서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오늘 무작위로 투표소에 사람을 보내서 실제 투표자 수와 선관위가 발표하는 투표자 수를 확인하고 있다. 사전선거에 대해서 국민적 불신과 여러 의혹들이 있다. 선관위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믿어달라’고만 이야기를 한다. 실제 투표자 수와 선관위에서 발표하는 투표자 수가 차이가 나는데, 그 원인이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을 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서 선관위는 딱 한 마디의 답변을 했다. ‘실제 투표자의 수를 세는 분의 말은 믿고, 우리가 발표하는 것은 믿지 않는 것입니까.’ 이게 선관위의 답변이었다.
선관위는 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투표의 효력에는 문제가 없다. 법률 규정이 없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 될 게 없다. 우리를 믿어달라.’ 이게 선관위의 일관된 답변이다.
어제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된 것에 대해서는 선관위도 잘못을 인정했고 국민께 사죄했다. 이것은 소쿠리 투표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안이다. 그래서 선관위가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사과했다. 그러나 그 투표용지는 이미 전국의 선관위로 다 발송되어서 어떠한 조치를 할 수도 없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적어도 선관위는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면, 그 투표함은 선관위 의결을 거쳐서 보관했다가 다른 법적 조치를 한 다음에 해당 선관위로 보냈어도 충분했다.
늦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금 선관위의 행태이다. 국민들께 믿고 문제가 없으니 우리를 믿고 사전 투표를 해달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선관위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발하지 않도록 선관위에 항의하고 당부를 했지만, 재발하지 않을지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도 확신하지 못하겠다. 선관위가 이런 태도를 보이는데 어떻게 저희가 국민들을 설득하고 유권자를 설득하고 사전투표장으로 나오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는가. 다시 한번 선관위의 태도 변화와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겠다.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모 방송에 출연해서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를 두고 이렇게 발언했다. “설 씨가 생각하기에 김 후보는 자신과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다.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다.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다. 이래서 이 사람이 발이 공중에 떠 있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김문수는 그냥 할배다. 그 할배가 대통령 후보가 된 건 사고다.” 그러면서 설난영 여사의 학력을 문제 삼았다.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삶 자체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두 사람을 두고 그중에 한 명을 대통령 후보로 선택해야 된다는 것 자체가 국민으로서는 불쾌한 일이다. 어떻게 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고 있고, 그 재판을 피하기 위해서 법을 마음대로 바꾸는 그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놓고 국민들이 선택을 해야 되는가. 그 배우자는 어떤가. 그 자녀는 어떤가.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와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배우자는 대한민국의 곳간을 거덜 낼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에 버금가는 정도가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는 성적 혐오 댓글로 그 아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족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대표해야 되겠는가.
그런데 이런 배우자와 후보를 두고 유시민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발언한 것은 참으로 기가 막힌다는 표현으로는 다 하기 어려울 것이다. 민주 국가에서라면 이재명 후보 자신의 사법리스크 라면, 벌써 후보를 사퇴했을 것이다. 배우자의 그 정도의 문제가 있으면, 후보에서 사퇴했을 것이다. 자녀의 그런 댓글이 문제가 됐다면, 도박이 문제가 됐다면 후보에서 사퇴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통령 후보의 자리에 있으면서, 이미 대통령이라도 된 것 마냥, 이미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갈 수 없는 자리에 갔고, 될 수 없는 자리에 된 것처럼 발이 공중에 떠 있어서 그래서 민주당과 유시민 전 이사장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정희용 총괄부본부장>
어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19.5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호남권이 압도적인 투표 참여를 보였다. 전남은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전북과 광주 모두 30%대를 넘었다. 반면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은 평균 이하의 투표율이었다. 일당 총통체제의 위협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절실하다.
어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반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선관위에 촉구한다. 국민들의 불신이 더 증폭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입법 독주와 방탄 정치로 헌정질서와 자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이재명 민주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8개사건,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그 배우자는 불법 법인카드 사용으로 2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그 아들은 저질 발언과 억대 불법 사이트 도박이 드러나고 있다. 본인 집안도 건사 못하는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는가. 깨끗하고 정직한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주십시오.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온 김문수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국민의힘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성찰하며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선거관리 전 과정을 면밀히 감시하고 감독하겠다.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주십시오. 투표하면 국민이 이긴다. 오늘 2일차 사전 투표와 6월 3일 본투표에 꼭 투표해주십시오. 김문수 후보에게 꼭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
<정점식 클린선거본부장>
제21대 대통령선거 1일차 사전 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본인을 비롯한 가족들 역시 범죄에 연루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는, 민의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 클린선거본부는 이재명과는 확연히 다른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며 이재명과 그 가족의 불법 비리 행위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대응을 이어 나가고 있다.
먼저 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 혐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검찰의 약식 공소장에 의하면 이 후보의 아들은 특정 커뮤니티의 여성 사진에 음란한 댓글을 달거나 노골적으로 성희롱 표현을 수차례 사용을 했다. 또한, 무려 707회에 걸쳐 2억 3천만원 이상을 불법도박 사이트에 입금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 후보의 아들이 저지른 만행들이 드러나며 전 국민적 공분이 일었고, 이재명이야말로 ‘범죄 가족의 수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우리 클린선거본부는 국세청에 조세범 조사 요청, 자금세탁방지법 등 위반 행위에 대한 형사 고발,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하여 재산신고내역 검증 등 다각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할 예정이다.
둘째, 숱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후보가 뻔뻔하게 ‘자신과 가족은 부정부패가 없다’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27일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였다. 본인과 가족들의 끝없는 거짓과 위선, 그리고 국민을 기만하는 이재명 후보와 같은 정치인이 더 이상 대한민국 정치에 설 자리가 없음을 보여줘야 한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김문수 후보로 이재명의 후안무치를 종식시켜 주시리라고 믿는다. 우리 클린선거본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많은 쟁점들에 대한 진실을 밝혀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겠다. 정의는 결코, 침묵하지 않는다.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반드시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
<이인선 여성본부장>
지금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위선과 이중성을 마주하고 있다. 겉으로는 여성 인권 외친다지만, 속으로는 진영논리 따라 여성을 조롱하고 공격하는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전형이다.
첫째, 이재명 아들의 여성비하 글은 도 넘었다. 불법도박, 여성폄하 그야말로 상식 밖의 저열한 막말이 범죄 일람표에 고스란히 나와 있다. 법원은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런데 정작 아버지인 이재명 후보는 진심 담은 제대로 된 사과 있었는가.
둘째, 유시민 씨는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게 ‘감당 못 할 자리, 갈 수 없는 인생, 제정신 아니다.’라는 저급한 막말 퍼부었다. 한 여성 인생과 품격을 공개적으로 조롱한 발언은 남성우월주의, 학력 우월주의, 계급주의 찌든 시대착오적 발언이다. 여성은 배우자와 결혼 통해 고양되는 존재인가. 부인은 남편의 지위에 따라 가치나 지위가 결정되는가. 그 입으로 사람 사는 세상 말했나. 자신에 관대하고 남에게는 표독한 소위, 진보진영의 가면이 이제 완전히 벗겨졌다.
여성은 누구의 들러리도, 누구의 희생양도 아니다. 우리는 여성에 대한 조롱과 멸시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후보의 가족 검증 통해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유권자 여러분 꼭 심판해주십시오.
이재명 후보와 유시민 씨에게 촉구한다. 이재명 후보는 아들 여성비하 사건에 대해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유시민 씨는 설난영 여사와 대한민국 여성 모두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하십시오. 그것이 최소한의 예의이며, 책임이다. 국민의힘 여성본부는 끝까지 여성 존엄 지키고, 대한민국 여성들과 함께 싸워나가겠다. 감사하다.
<강호승 청년본부장>
이재명 후보의 아들로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범죄 알림표에 따르면 하루 6만원으로 시작한 도박은 675만원까지 이르러 총액기준 약 2억 3,000만원에 달한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장남의 재산으로 약 390만원을 신고했다. 모두 잃은 것이 아니라면 도박 수익금이 있을 것이다. 어떤 돈으로 도박을 한 것인지 은닉재산이 있는지 모두 찾아봐야 할 것이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듯, 결국 부전자전이다. 아들은 6만원으로 시작해 약 2억 3,000만원으로 도박했다. 아버지인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쳐 지금은 대선 후보로 판돈 올려 대한민국을 도박하려 하고 있다. 커피 원가 120원이라는 인식과 호텔경제론 같은 망상으로 국가경제를 이끌겠다는 것이 도박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도박중독에 빠진 이재명 부자를 막아 세우겠다. 오늘은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후보 단일화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후보 단일화보다 중요한 것은 유권자 단일화이다. 과학 기술, 통상문제 해결, 튼튼한 한미동맹처럼 우리는 같은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빠서 위험하고, 무능해서 더 위험한 이재명 후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절실함은 같다.
국민들께 호소드린다. 유권자께서 직접 단일화 해주십시오. 한 표 한 표를 김문수 후보에게 모아주십시오. 내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나쁘고, 무능한, 이재명 부자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단일화 부럽지 않은, 단일한 선택을 해주십시오. 감사하다.
<윤희숙 공약개발단장>
1991년에 저는 대학교 3학년이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뒷문에 기다리고 있던 복직된 선배가 제게 곧장 다가와서 자신 대학 졸업을 시켜 달라고 했다. 그 당시에 복학이 됐던 유시민 선배였다. 자신 같은 훌륭한 사람을 돕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얘기했고, 어리고 순진했던 저는 홀랑 넘어가서 한 학기 동안 필기했던 노트를 제공했다.
어제처럼 제가 그분을 졸업시켜 드린 것에 대해서 후회한 날이 없다. 자기보다 덜 배운 사람이, 다 눈 아래로 보이는 사람인데, 그분에게 여성이란 그저 차분하고 꼼꼼하게 노트 필기 잘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보다 더 배운 남자랑 결혼하면 인생에서 갈 수 없는 곳에 간 사람, 너무나 역겨운 여성관이다. 아니 인간관이다. 사람은 그냥 이용하고 버리면 된다는 생각이다.
이재명 대표의 아들 그 판결문을 보고, 저는 정말 턱이 빠질 정도로 놀랐다.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이 4개나 판결문에 올라 있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 본인이나 민주당 정치인들이 그 상대방의 사람이 얼마나 끔찍한 기분이었을지에 대해서 사과 한마디 없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그 의혹을 제기한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고 있다.
평등, 정의, 연대, 이렇게 보통 때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사람을 얼마나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지 제가 부끄럽다. 이런 위선을 우리 국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한번 저지시켜 주십시오.
2025. 5. 30.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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