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농산물 물가 점검 민생현장 방문 |
|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025. 7. 25.(금) 11:00, 농산물 물가 점검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오늘 우리당 지도부와 농해수위 위원들이 지금 이천 비축기지에 지금 와 있다. 아시다시피 지난 극한 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굉장히 큰비 피해가 있었다. 사실상 축구장 4만여개가 넘는 그런 정도의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우리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 함께 충남 예산에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도 갔었다. 경기도 가평과 경남 산청의 현장 방문도 저희들이 다녀온 바 있다.
오늘 여기 비축기지에서 조금 전에 고추도 보고, 콩도 보고 다 이렇게 비축하는 현장을 봤습니다마는 수해 복구 현장에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도 굉장히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비닐하우스 속에 있던 딸기라든지 이런 농작물이 비닐하우스와 함께 통째로 전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을 직접 목격을 하고,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오늘 이천 비축기지를 오니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서 농작물이 수급 상황이 좀 걱정이 되는 상황이 있고 최근에 또 수박이라든지 이런 가격들이 한 40% 이상 급등하는 또 상황도 보도가 되고 해서 수급 상황과 함께 가격 안정에도 aT에서 좀 열심히 좀 하고 있다는 또 해야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마이크를 쥔 김에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지금 농해수위 위원님들이 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는 정상적인 가격으로 보답이 되고 또 우리 시민들께서는 가격이 급등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가격에 필요로 하는 농산물들을 다 잘 섭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되는 상황인데, 특검에서 갑자기 오늘 금요일이라고 또 아침에 김선교 의원실로 압수수색이 또 갑자기 들어왔다.
아무런 상관이 없는 김선교 의원을 가지고 망신주기식 야당탄압식 특검을 남발하고 있는 이 현 정부의 특검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 때문에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점을 대단히 애석하게 생각을 한다. 다시 한번 더 우리 aT 센터에서 농산물 비축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을 잘 해 주셔서 농민들도 혜택을 받고 우리 국민들도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을 해 본다. 오늘 현장에 와서 직접 보니까 농산물 수급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하다.
2025. 7. 25.
국민의힘 공보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