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당 대표는 2025. 10. 26.(일) 14:00, 경기도당 도의원·부위원장단 연찬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동혁 당 대표>

  여러분을 뵈니, 힘이 난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6주기 추도식에 다녀왔다. 우리에게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이 있다. 우리에게는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끌고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있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서, 굳이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다. 우리의 두 어깨에 있는 것은, 국민의힘 이라는 정당이 아니다. 내년 선거에서 패배하는 것은 장동혁 지도부가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패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이 패배하는 것이다. 우리가 국민의힘을 지켜내지 못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자유 대한민국과 박정희 대통령이 일궈낸 한강의 기적. 그 위에서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이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오늘 제안 드리려고 한다. 우리가 지금 시작해야 될 것은, 제2의 건국 전쟁이다. 우리가 지금 시작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만들 때, 제헌 헌법을 만들 때, 대한민국 국민이 헌법에 심어놓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굳건히 지켜내겠다는 체제 전쟁이고, 제2의 건국 전쟁인 것이다. 이 싸움에서, 저는 우리만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힘만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서, 이제 한강의 기적이 아니라 국민의 기적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욱 단단하게 뭉쳐서, 그리고 더 굳건한 각오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그리고 이 대한민국 시장경제체제와 법치주의 헌법을 지켜야 되겠다고 함께 분연히 일어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애국시민들과 함께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지켜내야 한다. 제2의 건국 전쟁, 체제 전쟁, 그 어려운 싸움을 그러나 반드시 해야 되는 싸움을, 그리고 꼭 이겨야 되는 싸움을 여러분이 오늘 이곳에서 시작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2025. 10. 2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