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에서 공공부문 최초로 ‘명예의 전당’을 수상하고
정갑윤 이사장(왼쪽), 정태영 제도운영부장(가운데), 오풍연 회원사업이사(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CCM 공공부문 최초 ‘명예의 전당’ 수상 |
-1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회원 중심 서비스 혁신 성과 인정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에서 공공부문 최초로 ‘명예의 전당[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제회는 2012년 CCM 인증을 최초 획득한 이후 7회 연속 인증을 유지하며, 12년 이상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그동안 공제회는 회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CCM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조직 전반의 경영활동을 고도화해왔다. 특히 △다양한 공제제도(저축 · 보험 · 대여) 운영 △회원 복지서비스 확대 △모바일 APP 및 컨택센터(챗봇 · 챗상담서비스 개시 등) 오픈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 강화 △개인정보보호 전담 조직체계 구축 등의 소비자 중심 혁신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주요하게 반영되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이번 CCM ‘명예의 전당’ 수상은 교육가족을 위해 회원 중심 경영을 한결같이 추진해 온 공제회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회원 신뢰를 제고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회원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공제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온라인 채널 고도화 △회원 맞춤형 서비스 확대 △책임경영 강화 등을 추진해 소비자중심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