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정 일반뉴스

  • 서울지역 >
  • 서울/의정 일반뉴스
서울시민 “일은 더 바빠지고, 미래 준비는 빨라졌다
배명희 2026-03-04 추천 1 댓글 0 조회 59

 

    서울시민 “일은 더 바빠지고, 미래 준비는 빨라졌다​​​​​​

- 2025 서울서베이 ‘일·AI·노후 인식 변화’ 신규 문항 등 분석 결과 공개
- 여가생활 만족도 소폭 하락 속 주 4.5일제 찬성 54.5%
- AI 활용 경험 86.3% … 공공 AI는 교통·고립예방·헬스케어 선호
- 노후에 거주하고 싶은 곳은 ‘현재 내 집’…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수요 높아​

 

 

서울시는 앞서 발표한 ‘2025 서울서베이’ 주요 지표 결과에 이어,

사회 변화에 대응해 올해 처음 신설한 신규 문항 분석 결과를 공개
했다. 이번 분석은 일·생활 균형과 주4.5일제 도입, 디지털 전환,
초고령사회 진입 등 시민 인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서베이’는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서울시 대표 통계조사(국가승인
통계 제201011호)로, 시민 삶의 질과 가치관, 사회 인식 변화를 지속적으
로 점검해 시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 일·생활 균형 인식 변화… “시간 부족” 응답 39.2% >

 여가생활 만족도는 2024년 5.81점에서 2025년 5.67점으로 하락
했으며, 여가생활에 불만족한 이유로는 ‘시간이 부족해서’(39.2%)가
가장 높았다.- 2 -

일·생활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응답은 37.8%에서 29.9%로 감소
한 반면,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응답은 33.8%에서 43.4%로 증가했다.

 이는 변화하는 근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간 부담’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30~40대, 대졸 이상, 화이트칼라 직군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근로시간에 대한 인식 변화… 주4.5일제 찬성 54.5%>

 주4.5일제 도입에 ‘동의한다’는 응답은 54.5%로 나타났으며, 주4
일제 찬성(49.0%)보다 5.5%p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 대졸 이상, 화이트칼라 직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주4.5일제 도입 시 기대 효과로는 ‘여가·취미활동 시간 확대’(60.8%), ‘일
과 삶의 균형 개선’(53.8%), ‘정신적·육체적 건강 개선’(49.2%)이 꼽혔다.

이번 결과는 제도 추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근로시간과 생활 균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해석된다.

【주4일제/주4.5일제 도입 ‘동의’ 비중】- 3 -
< AI 일상에 대한 인식변화… 사용경험 86.3% >

 서울시민의 86.3%는 AI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
경험률은 20대 이하 98.8%, 30대 97.0%, 40대 93.9%, 50대
86.0%, 60세 이상 68.7%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AI 서비스는 ‘대화형 인공지능’(60.0%), ‘인공지능 번역
기’(48.2%), ‘콘텐츠·상품 등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AI 서비스’(45.0%)
순이었다.


 AI 기반 공공서비스 필요성은 교통서비스(7.56점)가 가장 높았으며, 고립
예방 서비스(7.33점), 헬스케어 서비스(7.28점)가 뒤를 이었다.

 한편 미래 첨단기술의 사회 안전 위협 요인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용’이
75.8%로 가장 높았으며, ‘가짜 정보 유통 및 정보 조작’(71.8%), ‘사이버
테러’(50.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는 가짜정보·딥페이크, 50대 이상은 사이버테러를
상대적으로 더 우려하는 등 위험 인식에서도 세대 간 차이가 나타났다.

【AI 기반 공공서비스 필요성】- 4 -
< 노후 거주에 대한 인식 변화… ‘현재 집’ 선호 뚜렷 >

 서울시는 2026년 「지역통합돌봄법」 시행을 앞두고 노후 거주 인
식도 조사했다. 노후에 건강할 경우 ‘현재 집에서 계속 거주’(43.3%)가
가장 높았으며, 건강이 악화된 경우에도 ‘현재 집’(30.9%)이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지역사회에서 오래 거주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는 ‘일상생활 지원’
(66.4%), ‘주거환경 개선’(65.6%), ‘안전 지원’(62.4%) 순으로 나타
났다.

 ‘일상생활 지원서비스’에 대한 비용 지불 의사도 68.7%로 나타났다. 시
민들은 시설 중심보다 지역사회 기반 돌봄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 노후 대비 인식 확대... 10명 중 8명 이상은 노후준비 중 >

 노후생활자금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25년 87.0%로
10명 중 8명 이상이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시민들이 노후를 ‘막연
한 미래’가 아닌 ‘준비해야 할 현재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을 통해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서베이는 시민의 삶과 인식
변화를 가장 먼저 포착하는 지표”라며, “이번 신규 문항 분석을 통해
노동·디지털·초고령사회 등 구조적 변화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이러한 인식 변화를 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시정
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한미의원연맹, 정부 측과 긴박한 이란 사태 협의 배명희 2026.03.04 0 30
다음글 남을 돕고자 사회복지사를 꿈꾼 16살 박채연 양, 뇌사장기기증으로 6명의 생명 살리고 떠나 배명희 2026.03.04 0 27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4
  • Total629,070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