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의원연맹, 정부 측과 긴박한 이란 사태 협의 |
한미의원연맹(공동회장 민주 조정식, 국힘 조경태 의원)은 4일 수요일 오전 7시30분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여야 의원 20여명 간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맹이 그간 계속해 온 정부 측 외교안보 및 경제통상 분야 정책집행자들과의 정책 시리즈 간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지난 주말에 벌어진 미국의 이란 공격 사태가 중동산 원유 수급 등 우리의 경제와 안보에 미칠 파장도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연맹은 또한 한미 통상문제에 관한 우리 정부의 협상대표인 통상교섭본부장과 트럼프 정부의 변화무쌍한 관세정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 3500억불에 달하는 대미 투자 문제의 현 주소와 향후의 전략 등을 주 의제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의원연맹은 이와 같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연맹이 이번 3월 중 의회외교의 일환으로 계획 중인 대표단의 미국 방문 시 미 의회 의원들과 행정부의 주요인사들에게 관세와 대미투자, 쿠팡사태 등 한미 간 경제통상 현안들에 관한 입법기관으로서의 견해와 입장을 개진하고 협의함으로써 정부의 대미외교를 초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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