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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부천지역(갑·​을·​병) 힘 있게 뛸 "국민의힘 22대 총선 후보" 발표
배명희 2024-03-13 추천 1 댓글 0 조회 1514

 





 부천지역 3지역구(·​을·) 힘 있게  뛸 

"국민의힘 22대 총선 후보"  발표​​​​​​​

 

  

국민의힘 공천위는 3 11() 4.10 총선에서 힘 있게 뛸 부천지역 "··병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초기 부천에서 출사표를 던진 지역 후보들은  중앙선관위의 획정 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애초 4곳에서 1곳이 줄어든 3곳으로 확정돼 큰 혼란이 있었다. 거기에 예상했던 후보들이 배제되고 모두 전략공천으로 교체됨에 따라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따랐다. 하지만 공관위는 시민의 여론 조사를 걸쳐 대승을 위해 모두 선수교체를 발표했다

 

이제 부천지역 총선 승패는 "부천에서 얼마나 빨리 선대위 조직을 잘 구성하여 부천시민들의 바램에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부천갑 주자로 나선 김복덕(59) 후보는 충남 청양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졸업하고 () 국민의힘 중앙당 후원회 수석부회장, () 국민의힘 중앙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소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후보는 같은 당 다른 후보와는 달리 부천과 인연이 깊다. 김 후보는 부천에서 조명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상장사로 성장한 중견 기업이다.

 

부천() 김복덕 후보는 경제 전문가라는 강점을 살려 내세운 공약은 다음과 같다.

 

부천의 서울 편입(시민 투표) ​GTX-B.D.F 조기 착공 대장동-홍대 지하철 조기 착공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조속 추진 경인고속도로와 경인 전철 지하화 등을 공약했다.

 

부천() 박성중(66) 후보는 경남 남해 출신이다.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졸現) 국민의힘)국민의힘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現) 국민의힘)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20. 21) 국회의원이다. 서울 서초구청장에 재임하고 이어 서초()에서 재선한 국회의원이다.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이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전략 공천함에 따라 영향력 있는 힘센 박성중 후보는 험지출마를 결심하고 부천을을 선택했다.

 

이는  "2의 정치 인생을 부천에 바치겠다"라며 당찬 각오로 내세운 22대 총선 공약은 다음과 같다.

 

부천() 중동신도시 포함,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및 확대 부천의 계남, 신흥, 무지개 3개의 고가도로 철거 경인 전철ㆍ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강력 추진 7호선 급행열차 추진 및 대폭 증차 GTX BD 완벽 추진 타결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및 첨단산업 유문화(한국의 문화 콘텐츠)인화 콘텐츠​)인 관광, 스포츠,콘텐츠 명품어도시명품도 시품 도시명품도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부천() 하종대(59) 후보는 전북 부안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하고 ()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과, () 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정책방송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 후보는 35년 이상, 언론인으로 지낸 인물이다.

 

하 후보는 서울 영등포갑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의원(4, 전 국회부의장)에게 전략 공천되면서 기자 활동 당시 부천시에서 취재했던 경험을 살려 "부천을 다시 한번 더욱 사랑하겠다"는 각오로 출발한다.

  

하종대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다음과 같다.

 

시민 뜻에 따라 부천시·서울특별시 통합 추진 ​1호선(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조기 착공 2경인선-신구전자가범박가범박 범박 경유 조기 확정 부천 과학고 설립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 통한 도시 혁신 등이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지역으로 알려진 부천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전부 물갈이된 이번어느 때보다도때 보다도 생사를 건 "필승"의 각오로 뛸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천지역 지역구 공천 최종 결정은 오는 13일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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