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도민 혈세 지키고 복지 증진 앞장… 경기의정대상 영예 |
○ 철저한 예산 심사와 혁신적 정책 제안으로 도민 생활환경 획기적 개선의 공로 인정받아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2월 17일(화) 인천일보가 주관하는 제9회 경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경기의정대상은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등 다양한 분야별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경기도의회 의원을 선정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지미연 의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활동 등을 통해 도정 주요사업이 법적 근거와 조례에 따라 투명성 있게 추진되는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과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여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과정에서 경기극저신용대출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도민의 혈세낭비를 방지하고 주요 사업의 도 재정분담 비율을 향상시켜 도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미연 의원은 “경기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며, 도민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경기의정대상은 경기도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지방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