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반뉴스

  • 경기지역 >
  • 경기 일반뉴스
김문수 후보,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참석…“경기도의 자부심, 대한민국의 미래로”
배명희 2025-05-10 추천 1 댓글 0 조회 171

 



김문수 후보,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참석…“경기도의 자부심, 대한민국의 미래로”​​​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지난 9일(금) 오후 15시 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참석해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라며 강한 지역 자부심과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밝혔다.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추진했던 판교, 광교,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 개발 성과를 강조하며 “다시 경기도의 기적을 만들겠다”역설했다.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경기도는 반도체·자동차·바이오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 중심지”라며 “안보 측면에서도 평택 미군 기지, 해군 2함대, 공군 사령부 전략적 요충지로서 대한민국 평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는 여야 대선 후보를 모두 배출한 위대한 땅”이라고 강조하며 선거의 상징적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특히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경기도는 깨끗해야 한다”며 “본인은 공직 재임 기간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전국 청렴도 1위를 달성했다”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이상 불명예의 상징이 되어선 된다”이재명 후보를 에둘러 비판했다.


후보는 “삼성전자 평택 공장 유치, SK하이닉스 이천 확장, 판교·광교 신도시 개발 수많은 성과는 경기도민을 위한 청렴하고 미래지향적 개발의 결실”이라며 “경기도 발전을 이끌 있는 유일한 후보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북사업 불법 자금 의혹”언급하며 “경기도를 정의와 투명성으로 다시 세워야 한다”말했다.


마지막으로 후보는 “경기도당은 전국 최대의 조직력을 갖춘 정당이며, 63대선 승리를 통해 경기도의 자부심을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만들자”당원 단결과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미래 산업, 공정한 사회를 위한 비전으로 경기도를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힘주어 말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발언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우리 경기도당의 위원장님당원동지 여러분 정말 뵙고 싶었다우리 경기도위대한 경기도에 제가 도지사를 하면서 우리 이 자리에서 함께 출정식도 하고 여러분과 함께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하게 살아왔다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곳이다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모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경기도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은 반도체 생산을 해내고 있는 곳이다.

 

  경기도는 또 자동차도 만들고바이오농업모든 부분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곳이다또 우리 경기도는 지금 북한의 여러 가지 위협에 대응해서 미군 부대평택뿐만 아니라 의정부동두천미군들이 또 이곳에 주둔하고 있다그리고 해군 2함대 사령부 또 수원 10전비부터 또 오산송탄 우리 원유철 의원님 와 계십니다마는 송탄에 미 7공군 사령부 많은 육··공군 해병대해병대는 또 화성에 있다··공군 해병대 사령부가 다 우리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고우리 한반도 전체의 평화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가 바로 경기도이다.

 

  그런데 경기도가 요즘에 좀 뜨고 있다제가 이번에 대통령 후보가 돼서 뜨는 거 맞죠그리고 경기도에 민주당에서도 경기도 지사 하던 사람이 나온 거 맞죠그래서 우리 경기도는 여야의 대통령 후보를 모두 배출한 참으로 위대한 역사적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여기에서 누가 당선돼야 되겠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제가 경기도지사를 할 때 우리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을 했다그런데 이분은 아주 독특한 분이다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여기 성남 분당에 우리 김은혜 의원안철수 의원은 못 오셨고수정구에 장영하 위원장님 오셨는가우리 김선교 의원님 오셨는데 그래서 양평은 원래 뭐 워낙 훌륭한 곳이니까 잘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우리 경기도에서도이 가장 위대한 경기도에서도 이 성남에서 작은 땅 대장동이 굉장히 유명해졌다아마 세계 정치 사상 가장 유명한 동네가 대장도 아니었나그래서 이 악명또 이 불명예이 의혹이런 것들을 모두 다 파헤치고 청소하기 위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이셨죠.

 

  그리고 우리 경기도는 아시는 것처럼 지금 수원도 한창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제가 있을 때 여기 광교 신도시광교 테크노밸리 정말 요즘에 여기 광교 사시는 분 계신가살아보니까 좋죠저는 뭐 돈이 없어서 광교에 못 살지만제가 만들 때 그랬다우리 건설하는 경기도시공사 그리고 경기도의 주택건설국장들 보고제가 늘 이야기가 이 광교는 정조 대왕이 수원 화성을 만들던 이상으로 우리는 천년을 가는 도시를 만들어야 된다절대 한 푼이라도 도가 돈 남길 생각하지 말고정말 주민들이 제대로 살기 좋은 그런 신도시를 우리가 한번 만들어 보자그래서 돈을 하나도 생각 안 하고오직 주민들의 천년 삶을 보다 더 넉넉하고가장 친환경적이고 가장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든 곳여러분 살아보시니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만 박수 한번 보내시라.

 

  판교도 마찬가지이다판교도 제가 만들 때는 너무 많은 분들이 그 당시에 부동산 위기가 있어서 다 땅을 샀던 기업이 땅 좀 바꿔 달라고 그랬다이거 지금 도저히 여기서는 사업 안 되니까땅 팔고 회사 부도라도 막아야 하니까 땅을 좀 바꿔 달라고 했는데우리 공무원들이 이거 바꿔주다가는 판교 신도시 전체가 무너진다바꿔주면 안 된다우리 경기도 공무원들이 모두 판교 땅을 다시 환수하거나 개발을 포기하면거기에 대해서 벌과금을 매기도록 되어 있다제가 이거 주면 안 된다그래서 그때 공무원들이 반대하는 거 저는 그래도 다 해주라기업이 어려우니까 그러니까 다 바꿔줘라그랬다.

 

  근데 땅을 다 내놓고 분양받기가 어려웠는데 그걸 경제가 어려우니까 다 내놨는데그때 내놓은 땅을 샀던 사람들은 전부 대박이 터져버렸다이만큼 우리 판교는 성공했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IT 밸리가 됐다파주도 마찬가지이다파주 LG LCD 그리고 그 주변에 우리 연관 단지 다 성공했다평택의 원유철 의원 와 계시지만평택에 그 당시에 우리 부지사를 같이 하시면서 평택의 삼성 반도체 단지 120만개이다고덕신도시우리 원유철 의원님 어떠신가삼성 반도체 단지가 거기 가고 난 다음에 표는 좀 안 나오죠표가 그런데 우리 국민의힘은 표가 오히려 줄었을 거다우리 젊은이들이 많이 와가지고 국민의힘 표가 지금 줄어들어서 평택에 국회의원들이 전부 민주당이 다 되고 있다.

 

  그러나 평택의 삼성 반도체 단지를 헬기 타고 바이든 트럼프가 평택 미군 기지에서 타고 서울로 올라가다가 용산으로 올라가다가 보면 야 저 공장이 뭐냐’ 저게 바로 삼성 반도체 공장이다그래서 나중에 와서 보고 세계 최대의 삼성 반도체 공장바로 제가 있을 때 제가 6년 동안 재임 8년 중에 6년 동안 제가 삼성전자 당시에 우리 회장님부터 시작해서 또 모든 관계되는 분들 다 찾아뵙고 6년 동안 공을 들여서 드디어 제가 착공식하고 그러고 제가 퇴임을 했다.

 

  그런데 제가 요즘에 가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그게 참 잘한 일이더라아주 너무 많은 반도체를 잘 만들어 내고또 일자리도 너무 많고거기 직원은 한 만명밖에 안 되는데건설 공사하는 사람이 4-53명씩 계속하다가 요즘에는 반도체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조금 부진하고 평택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천에 있는 하이닉스이천 하이닉스도 그 콩밭에바로 팔당상수원 지역이기 때문에 콩밭에서 절대로 거기는 콩을 심어야지 주차장도 안 된다공장도 안 된다환경부에서 절대 반대그랬는데 제가 계속 설득을 했다인체에 해로운 구리우리 식수에 나오는 그만큼 수준으로 완전히 낮춰서 구리가 완전히 무방류 되도록 하겠다그래서 완전히 무방류 시스템으로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들었다그래서 지금 SK하이닉스 새로 지은 공장그 콩밭 자리를 간신히 풀어서 반도체 공장 만드는데 지금 SK하이닉스 잘 나간다이 콩밭보다는 이렇게 반도체 공장 짓는 게 우리 국가에 도움이 되죠.

 

  지금 용인에도 지금 삼성 SK 반도체 단지세계 최고로 또 지금 만들고 있는데이게 지금 너무 늦다이렇게 늦어서 안 되겠죠이걸 좀 더 빠르게 코리안 스피드경기도 스피드좀 빨리빨리 해가지고 빨리 제대로 만들어야 세계 다른 경쟁국들에 비해서 격차를 유지할 수 있고우리 대한민국 기술 또 산업 자체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겠죠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 누구인가.

 

  제가 이렇게 많은 개발도 하고또 남양주의 다산 신도시다른 신도시 무수하게 많이 했다대장동보다도 제가 몇십 배 했지만제 주변에서 한 사람도 공사하다가 감옥 갔다는 사람 들어보셨는가제가 돈 먹었다 소리 들어보셨는가제 주변 사람들이 의문사했다는 사람 들어보셨는가제가 누구를 정신병원에 보냈다는 소리 들어봤는가우리 형님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소리 들어보셨는가우리 형수님한테 제가 쌍욕 하는 거 들어보셨는가제가 총각 사칭하는 거 들어보셨는가제가 검사 사칭하는 거 들어보셨는가.

 

  저는 공직자들이 모두 밥맛 없다그런 소리를 하지만, ‘청렴영생 부패즉사’ 공직자가 깨끗하면 영원히 그 이름이 빛날 것이오공직자가 부패하면 바로 간다골로 간다제가 그래서 이것을 공무원들 모든 명함마다 화장실에 소변기 앞에다가 다 이걸 써 붙였더니만 우리 공무원들 오줌이 나오다가 다 들어간다이거 좀 뗍시다노조에서 저보고 이거는 좀 떼야 안 되겠는가이거그러나 제가 처음 맡았을 때 경기도 청렴도가 16등 하다가 마지막 3년에는 전국 1등을 계속했다.

 

  그러고 나왔는데나오고 난 다음에 이상한 분이 한 분 오셔 가지고 완전히 경기도는 북한에 돈을 갖다 주는데 자기 돈도 아니고또 어떤 쌍방울이라는 회삿돈을 갖다 주는데 지사는 끄떡없고그 밑에 부지사가우리 원유철 정무부지사였습니다만부지사가 감옥 가서 징역 7년 몇 개월 나왔는가여러분대북 사업을 하는데 어떻게 지사는 감옥 안 가는데부지사가 감옥을 7년 가면 지사는 감옥 몇 년 가야 되겠는가우리 원유철 부지사님,

 

  나 지사가 안 시키는 대북 사업을 부지사가 할 수 있는가못 하죠있을 수가 없다지사가 모르는데 부지사가 어떻게 북한에다가 돈을 수십억씩 갖다 준다는 거그게 있을 수가 있느냐는 거다정말 대한민국의 이상한 일이라는 건 다 거기 걸려서 이렇게 하는데저는 이러한 불명예를 씻고이번 대선에서 확실하게 우리 경기도를 가장 깨끗한 경기도가장 위대한 경기도가장 발전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 오셨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기도당은 지금 60개의 당협이 있다전국 최대이다이렇게 훌륭한 당원동지들이 계시고또 1,400만 도민들이 계시고위대한 많은 훌륭한 일들을 하고 계신 이 경기도에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저 김문수와 함께 승리의 그 깃발을 올릴 것이죠여러분우리 심재철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경기도당에 우리 김선교 국회의원님여러 국회의원님들당협위원장님들당원동지 여러분들도의원 여러분시의원 여러분모두 단결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구해내기 위해서 함께 싸워야 한다그리고 우리 경기도 모든 분들이 전부 힘을 합쳐서 우리 경기도에 정말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경기도로 만들어나가자. 6월 3일은 필승을 향해서 여러분 다 함께 힘차게 손잡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2025. 5. 9.

 

 

국민의힘 공보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김문수 대통령 후보, 서문시장 유세 주요내용 배명희 2025.05.12 1 73
다음글 광장을 예술로 물들인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 성료 배명희 2025.05.09 0 341

발행인 편집인 배명희/미디어국장 박은총/청소년보호책임자 배명희/박영철/김포시 김포한강10로 133번길 127,디원시티 410호/제보: bbb4500@naver.com /전화 031-997-2332 fex0505-115-3737/한강아라신문방송 등록일 2019.2.25/개업일 2019.3.5:경기, 아51427/법인등록번호):725-88-01033/사업자등록번호:124411-0229692/일간주간신문(한강조은뉴스)등록:경기,다50660 /계좌(주)한강아라신문방송) 농협 301-0246-6695-21/하나 589-910018-56004 주)한강아라신문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복사,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주)한강아라신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1
  • Total559,651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