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영 “실리콘밸리급 도시 만든다” … 용인 미래 도시 3대 축 구상 발표 |
예비입양부모 목소리 직접 청취, 공적입양체계 문제 집중 점검 예정
“아동 최우선 이익에 부합하는 입양체계로 전면적인 개선 필요” |
정원영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용인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H축 완성 전략’을 공개하며, 수도권 발전 구조를 재편할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8일 정책 발표를 통해 “용인의 미래 도약은 단편적인 개발이 아니라 도시 구조를 바꾸는 전략에서 시작된다”며 “용인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 3대 축(H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강남~판교~용인”… 글로벌 산업벨트 구축
정 후보가 제시한 제1축은 서울 강남(벤처캐피털) – 성남 판교(게임·플랫폼) – 용인 구성(AI) – 기흥(반도체)을 잇는 서부 종축의 ‘글로벌 용성강 밸트’다.
이 축을 중심으로 반도체·AI·플랫폼 기업과 소부장 기업을 집적시켜 “글로벌 용성강 벨트”를 구축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맞먹는 세계적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이 축이 완성되면 용인은 단순한 위성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엔진이 된다”고 강조했다.
■ “낙후지역을 관광 중심으로”… 과천 경마장 유치 포함 동북축 대전환
제2축은 한국외대 – 에버랜드 – 종합운동장 – 반도체 신도시 – 남사·원삼을 연결하는 동북 종축의 ‘글로벌 관광예술 밸트’다.
정 후보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이 지역을 관광·문화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예술의전당 및 예술인마을 조성 ▲글로벌 문화시설 유치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과천 경마장 유치를 추진해 대규모 관광·레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관광·레저가 결합된 ‘글로벌 관광예술 벨트’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정 후보는 “이 축이 완성되면 용인은 산업과 관광이 동시에 성장하는 복합도시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대학·청년 중심”… 창의혁신 벨트 구축
제3축은 경희대 – 기흥역 – 강남대 – 용인대 – 명지대 – 송담대 – 종합운동장을 잇는 중앙 횡축의 ‘창의혁신 밸트’다.
정 후보는 “용인은 대학과 청년 인구가 밀집된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청년 창업 지원 ▲AI·반도체 인재 양성 ▲K-컬처 산업 연계 등을 통해 산업–인재–문화가 연결되는 ‘창의혁신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을 단순 생산기지에서 미래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로 전환하는 핵심 전략이다.
■ “교통이 완성해야 H축이 완성된다”… 교통혁신 제시
정 후보는 이 3대 축을 완성하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교통 혁신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분당선 연장 ▲경강선 조기 완공 ▲신봉~동백, 광교~기흥 경전철 연결 등을 통해 용인 전역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교통이 연결되면 산업이 연결되고, 산업이 연결되면 시민의 삶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 “추미애와 함께”… 경기도-용인 동시 전략 제시
정 후보는 이번 공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후보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정 후보는 “경기도가 바뀌어야 용인이 바뀌고, 용인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경기도는 추미애, 용인은 정책전문가 정원영이 함께 지방정부 혁신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과 기초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 교통·산업·도시 전략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용인이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지지 호소
정 후보는 “이 H축 전략은 단순한 개발 공약이 아니라 용인의 미래 구조를 바꾸는 국가 전략”이라며 “경제적 풍요와 문화적 풍요를 동시에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을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며 “경기도는 추미애, 용인시는 정원영을 선택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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