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 추진상황 점검·활동방안 논의 |
제4차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개최 |
충북도의회 ‘2027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지윤)’는 20일 4차 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특위 위원들은 먼저 한충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조직위원회 활동 △대회 경기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통해 전반적인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철저한 운영계획 수립, 신속한 경기시설 신축과 개보수 추진, 폐회 후 효율적인 시설 활용계획 마련, 효과적인 홍보방안 개발 등을 주문했다.
안지윤 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분야별 준비 사항 점검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이뤄지고, 충분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도록 특위에서도 더욱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앞으로 정책간담회, 시설 현장 방문, 국제대회 우수 활용시설 견학 등을 통해 도민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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