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위원장, “지금은 이재명!”1박 2일 충청 집중유세 나선다 |
- 천안, 청주, 대전 등지에서 합동유세 및 청년‧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 박용진 위원장, “민심의 중심, 충청에서 이재명 후보 중도확장 지지 견인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사람사는 세상 국민화합위원회' 박용진 위원장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청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위한 집중 유세에 나선다.
박 위원장은 이번 충청권 유세 일정에서 천안, 청주, 세종, 대전 등을 방문하여 지역 유권자들과 밀착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첫날인 16일 오전, 박 위원장은 천안 성환장과 병천장에서 도보 및 차량유세를 통해 지역 민심을 공략한 후, 오후에는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단독 유세를 펼치고 소상공인연합회 청주지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후 곧장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와 산남사거리 등지에서 이강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 상당), 이광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이연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흥덕구) 등과 함께 합동 지원유세에 나선다.
특히 박 위원장은 이날 저녁 청주 율량동 로데오거리 상가유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내란종식과 국민통합에 친명·비명이 따로 없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세종시 유세 지원에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충남대 앞에서 2030 청년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 젊은 세대의 지지를 확인한다. 이후 대전 한화 볼파크 선거 지원유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이번 일정에서 "쓸모있는 대통령 이재명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민심의 중심지인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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