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선거운동 마지막 날 태권복 입고 대전역 유세…

“거짓과 부패 없는 대통령 되겠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대전 총괄거점유세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2025. 6. 2.(월) 18:10,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대전 총괄거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

  대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아주 대전이 확 뒤집어지고 있다. 민심이 뒤집어지고 있다. 감사하다. 여러분, 그동안 저희들이 계엄 때문에, 여러 가지 고생 많으셨죠. 또 탄핵이다. 지금 장사도 안되고, 우리 대학 졸업한 학생들이 50만명이 ‘쉬었음’이 많이 있다. 일자리도 어렵고 힘든 가운데 저희들이 더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우리 계엄이라든지 잘못된 것은 반성하고, 앞으로 정치도 바꾸고, 경제도 확실히 살리고 모든 것을 잘하겠다는 다짐을 담아서 큰절을 한번 올릴텐데 여러분 받아주시겠는가. 우리 이상민 의원부터 대전의 모든 위원장님들, 안철수 위원장님도 오시고 김형동 의원님, 이헌승 의원님 여러분들 다 오셨다. 다 같이 큰절을 올릴 테니 받아주십시오.

  제가 태권도도 좀 하고, 명예 4단이다. 제가 여러분 운동권 출신인 거 아시는가. 제가 합기도, 검도, 태권도, 유도 이런 거 많이 했기 때문에 운동권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 유세할 것 같으면 방탄조끼를 입었다는데, 저는 조끼 없이 이렇게 태권도복만 입고 부정부패, 괴물독재 확실하게 격파했다. 저 혼자 힘으로는 부족하다. 여러분 같이 하시죠.

  지금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는 성남의 대장동이라는 게 조그마한 건데 조그마한 거 하나 개발하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조사받다가 또 목숨을 끊었는지 여러분 다 아시는가. 지금 재판을 5개나 받고 있다. 그런데 재판 5개 받는 거를 자기가 대통령 되면 다 중단시키겠다. 오늘도 뉴스 아까 나온 거 보셨는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재판받는 건 다 중단이고 법도 또 바꾸겠다. 그래서 법을 공직선거법, 선거법에 거짓말 죄라는 게 있는데 거짓말을 하도 많이 시켜서 유죄판결 받은 거 아시는가.

  이제는 법을 바꿔서 선거법의 거짓말 죄를 아예 없애버리겠다. 이렇게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거짓말 죄를 없애버리면 우리 국민들한테 마음 놓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거짓말쟁이가 대통령 되면 되겠는가. 여러분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지금도 그것 뿐이 아니고, 법을 마음대로 만들다가 지금 와서는 또 북한에 돈을 100억 달러를 갖다 준 거 아시는가. 100억 원이나 뒷돈을 가져다줘서 지금 워싱턴에 US워싱턴 한인회 회장하는 제임스 신 목사님이 계시는데, 이분이 고발했다. 미국 재무부, 미국 국무부, UN 안전 보장 이사회에 고발했는데 이거 5월달에 고발했다. 이거 조사를 해서 유죄판결을, 또 받으면 앞으로 미국도 못 가고, 외교활동이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거는 UN에서 절대 북한에 돈을 갖다 주면, 핵무기 만들고, 또 미사일 만들어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기 때문에 못 하도록 UN의 결의를 내놨는데 이렇게 뒷돈을 가져다주고, 이화영이라는 자기의 부지사가 대신해 7년 8개월 징역형을 받아서, 감옥에 지금 들어가 있다. 그러면 도지사가 7년 8개월 징역형을 받았으면, 지사는 말할 것 없죠. 부지사가 돈을 북한에 갖다 줄 게 뭐 있는가. 이재명을 위해서 부지사가 심부름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자칫하면, 우리 대한민국 앞으로 이런 사람 대통령을 뽑으면 외교가 안 되겠다. 우리 대한민국 외교를 완전히 북한에 갖다 바치는 것 그렇게 해서 우리 대한민국 외교가 되겠는가. 또 지금, 지금은 또 우리 한국이 북한에 침략하려고 했기 때문에, 북한이 없는 돈에 DMZ 휴전선 일대에 전차 그러니까 장갑차가 못 오도록 막 방호벽을 치고 공사를 한 거 아니냐 이 이야기도 보셨는가.

  이게 김정은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에 해 주는, 이거 말이 되겠는가. 여러분 그러면 자기 정치를 하려고, 김정은이 좋아하는 소리 골라가면서 하고, 또 중국정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지금 오늘 경기도 안산에는 중국 사람이 많이 산다고 더불어민주당이 아예 중국말로 이렇게 선거 유세를 한다. 중국말로 아예 “쉐쉐, 쉐쉐” 이렇게 하면서, 이 연설을 하고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지금 중국어로 연설을 하면 되겠는가. 그러니까 미국하고 중국하고 이렇게 양 국가의 패권 경쟁이라고 그런다. 세계적으로 누가 강한 개혁 나라가 되느냐, 트럼프 대통령하고 시진핑 주석하고, 서로 다투는데, 거기에서 중국 편을 들어서 중국어로 연설하고, 중국어로 다 유세를 해버리면, 그러면 영어로도 해야 되는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정치 대통령 뽑는 거는 당연히 저처럼 이렇게 한국말로 해야 맞지 않는가. 여러분, 이게 나라가 중국의 식민지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저는 이렇게 가서는 정말 안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더 깨끗한 대한민국이 돼야 하겠다. 대장동이라는 게 조그마한 게 한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곳인데, 저는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큰 수원의 광교 신도시도 개발하고, 성남의 판교 신도시, 우리 성남 출신인 판교 출신이 우리 안철수 위원장도 오셨다.

  안철수 위원장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의사이다. 또 의사면서, 과학자이다. AI를 아주 잘한다. 저보다 잘 하기 때문에 제가 대통령이 되면, AI도 물어보고, 또 의사도 물어보고, 기업도 해서 성공을 했다. 안랩이라고 판교의 기업이 있다. 여러분 대전이 우리 지금 AI, 또 카이스트부터 시작해서 온갖 배터리부터, 한국 전자 연구소 많은 우리 대전이 과학기술의 메카 이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훌륭한 카이스트부터 온갖 연구소가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되겠죠.

  지금 김문수가 되면, 판교에 또 우리 평택의 삼성 반도체 단지가 세계 최대 120만평 있다. 그런데 저는 이 대전에다가 카이스트도 확실하게 대학을 더 키우고, 그 안에 연구소도 많이 만들어서, 젊은 청년들이 그 안에서 교수들하고 같이 창업하고, 도와주고, 돈을 밀어주고 해서, 학생들이 대학 다닐 때부터 기업을 다 창업을 해서 실패하면 다시 또 밀어줘서 교수와 또 학생과 우리 안철수 위원장님처럼 이렇게 훌륭한 기업인들 다 같이 힘을 합쳐서, 그래서 이런 분들을 전부 다 모아서 우리 학생들이 취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발명, 세계적인 기업 우리 이런 거 다 만들어 내야 되겠다. 우리 대전이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게 맞죠. 과학기술, 창업, 또 기업 우리 이런 교육의 도시로 대전을 또 우리 충청남북도 확실하게 키워야 되겠죠. 제가 반드시 하겠다.

  제가 GTX라는 거 만든 거 아시는가. GTX라는 것이 바로 지금 서울과 또 이 경기도 전체를 왔다 갔다 하는 세계 최고의 지하 고속철도를 제가 만들어서 개통해서 지금 다니는 거 아시는가. 여기 대전에서 세종으로 세종에서 지금 오송, 청주 공항으로 해서, 다시 대전으로 오는 이런 시속 180km의 고속철도를 제가 반드시 건설하겠다.

  우리 대전에 위원장님들하고 같이 하는데 이렇게 하는데 저는 아무리 이런 거 많이 해도 단 한 사람도 저하고 일하다가 그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는 사람 들어보셨는가. 저하고 일하다가 또 수사받다가 죽었다는 사람 들어보셨는가. 저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제일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거짓말 잘 시키고, 대통령 되는 사람이 부정부패 많이 하고 대통령 되는 사람이 북한 김정은이한테 돈도 100억이나 가져다주고, 자기 부지사 감옥 보내놓고, 자기가 지금 편하게 대통령 하겠다는 이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 저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저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분, 이거 지금 누가 하실 수 있는가.

  제 아내하고 저는 공장 생활을 많이 해서 저는 공돌이이고 제 아내는 공순이이다. 저는 공장을 7년을 다녔다. 청계천의 봉제공장부터 작은 공장 험한곳까지 제가 노조 위원장하고, 제 아내도 노조 위원장인데 제 아내 보고 촉새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가 “고등학교 나온 주제에 지금 완전히 대통령 부인이 될까 싶어서, 제정신이 아니다. 발이 공중에 붕 떠 있다 ”이렇게 하는데 여러분 고등학교 나온 사람은 대통령 부인이 될 수 없는가.

  공장에 다니는 공돌이, 공순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가. 여러분, 저는 이렇게 학력 차별이 없는, 정말 모두가 좋은 세상을 꿈꾸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가능성이 있는 그런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 나왔다.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 공장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돈 벌어서 자기 생활을 이끌어가는 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존경받고, 이런 사람들이 당당하게 일하다가 대통령도 될 수 있고, 또 뭐 국회의원도 할 수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직업의 귀천 없이 모든 직업은 신성하고 모든 노동은 신성하다는 가치를 가진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대통령 나왔다.

  말로만 민주주의를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특권의식에 찌들어서 자기들을 운동권 중에서 소수 그 사람들만이 계속 대통령 해야 된다. 국회의원 해야 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다 평등하고 모든 사람이 다 자기 하는 일이 소중하고, 신성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이 믿음을 가진 제 아내는 저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법인카드를 한 번도 불법으로 써본 적이 없는 제 아내이다. 제 딸은 한 번도 음란 댓글을 달거나, 또 그 인터넷에 상습 도박을 해본 적이 없는 제 딸이다.

  제 딸은 사회복지사로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성실한 딸이다. 여러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고 아버지가 제대로 해야 그 아내와 또 자식이 제대로 하겠죠. 그런데 이 집은 어떻게 된 셈인지 전부 범죄 가족이다. 그런 범죄 가족이 가야 될 곳은 어디인가. 여러분 저도 감옥에 2년 반을 갔다 왔다. 감옥에 가 있으면 죄지은 사람이 감옥에 앉아있으면 방탄조끼가 필요 없다. 방탄유리도 필요 없다.

  여러분, 우리 이 죄 많은 사람 재판을 5개나 받는 사람, 온 가족이 이렇게 범죄를 저질러서 국민들을 걱정시키는 이런 사람이 가야 될 곳을 확실히 여러분이 보내주시기 바란다.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나라, 깨끗한 나라, 일자리 많은 나라, 경제가 팡팡 돌아가는 나라, 정직한 나라 만들기 위해서 누가 이렇게 만들 수 있는가. 김문수가 못 한다. 김문수는 이렇게 삐쩍 말라서 태권도는 좀 하지만, 그러나 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훌륭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밖에 없다. 여러분, 여러분이 안 찍어주니까 지금 우리 대전 위원장들이 전부 다 국회의원이 못 되었다. 찍어줬으면 이러고 있을 리가 없다. 안철수 의원님은 지난번에 찍어 줘가 국회의원 만들었다. 이제 대전에도 여러분 똑바로 찍어주십시오. 믿어도 되는가.

  여러분의 소중하고 신성한 한 표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한 분도 기권하지 마시고 꼭 투표하시고 온 가족, 온 친척 이웃 모두가 투표해서 대한민국을 위대한 대한민국, 우리 국민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 주십시오. 박정희 대통령의 구호를 외치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이승만 대통령이 뭉치자! 이기자! 했다. 같이 한번 해보시겠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감사하다.

2025. 6. 2.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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