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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
배명희 2025-07-07 추천 2 댓글 0 조회 62

  


황명선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

KDLC,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자치분권 결의대회’를 열고 황명선 의원 최고위원 출마 촉구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가 7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자치분권 결의대회>를 열고  황명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을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했다.


오늘 행사에는 김병기 원내대표, 박찬대·정청래 당대표 후보 등 현직 의원 30여 명, 전국 단체장 약 40명, 전국 각지에서 1,200여 명의 KDLC 회원들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올해로 창립 10년차를 맞이한 KDLC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자치분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오늘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또한, 그간 전당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중에서 최고위원 후보를 추천해온 KDLC는 이번에 만장일치로 황명선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제안했다.


KDLC는 “지방정부 운영 경험과 당 조직 개혁 역량을 모두 갖춘 황명선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이끌 적임자”라며, “공천개혁, 조직혁신, 정치개혁의 선봉에 황명선이 서야 한다”고 밝혔다.

 

황명선 의원은 후보 제안을 수락하며,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은 저의 사명이고, 우리의 사명”이라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압승해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자치분권 동지 여러분! 진짜 국민주권, 진짜 당원주권 시대를 함께 열어갑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황명선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과 서울시의원, 3선 논산시장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지낸 대표적인 자치분권 전문가로,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이재명 당 대표 시절 대변인, 조직사무부총장을 연임하는 등 대표적인 ‘찐명’ 정치인으로 꼽힌다. 


 
<최고위원 후보 출마 수락 연설문>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KDLC 동지 여러분,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황명선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는 

윤석열 독재 정권 3년을 함께 견디고, 함께 싸우며, 

국민주권정부를 만들어낸 진짜 동지들입니다.

 

여러분이 있어  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지켜냈고, 여기까지 서로를 이끌었습니다. 

 

여러분이 제게 주신 이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사명,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황명선,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국민주권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섰습니다.

빛의 혁명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였습니다.

 

우리 국민은 마침내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대한민국은 비정상과 통치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진짜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정부 출범 한 달, 대한민국은 놀라운 속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국정이 정상화되고, 주식시장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보와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다시 우뚝 섰습니다. 

국민 삶 곳곳에, 희망이 움트고 있습니다. 

 

‘국민주권’은 더 이상 이념도, 구호도 아닙니다.

국민이 주인된 나라는,  

국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공기이고, 흙이며, 물입니다. 

 

국민주권은,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모두가 존엄하게 잘 사는 대동세상,  

국민이 세운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정신입니다.

 

이제 우리는 국민주권을,  

법과 제도, 정책과 예산, 정치와 행정으로 실천하고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국민주권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진짜 국민주권 시대,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첫째, 내란을 종식하고 개혁을 완성해야 합니다. 

둘째, 당원주권을 실현해야 합니다.

셋째, 기본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넷째, 자치와 분권을 강화해야 합니다.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은, 저의 사명이고, 우리의 사명입니다.

자치와 분권의 동지로, 민생과 개혁의 실천가로,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재명의 고난을 함께 했고, 가장 가까이서 그를 지켰습니다.

이재명을 국민의 도구로 세우기 위해  

그의 입이 되고 발이 되어, 온 힘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성공입니다. 국민들의 더 나은 삶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은 반드시 압승해야 합니다

2026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첫 민심 성적표입니다.

첫해 성적이 좋아야  정책도,  개혁도,  힘이 실립니다.

민주당은 압도적으로, 전국적으로,  확실하게, 이겨야 합니다.

 

동지 여러분,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 당의 승리, 누가 책임질 수 있습니까?

 

이재명 대표 시절, 두 번의 재보궐선거에서 선거지원단장으로,  

지역 곳곳 현장을 누비며 승리를 일구었습니다. 

이재명 대표께서는 그런 저를 ‘야전 사령관’이라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그 별명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당의 야전사령관이 되겠습니다. 

반드시 압승하여, 우리 당의 성공을 이끌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보증하겠습니다. 

 

자치분권 동지 여러분, 

진짜 국민주권 진짜 당원주권 시대를 우리 함께 열어냅시다. 

 

이제는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이제는 구호가 아니라 변화입니다. 

 

제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이 명령한 진짜 대한민국, 우리 함께 완성합시다!

끝까지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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