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추석을 맞이하여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 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성금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한영)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 및 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 5가구 대상으로 성금을 전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참석한 이한영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으로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